절망 속에서 만난 복음, 나의 치유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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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고등학교 친구
용인 수지 40대 직장인
제목: 왜곡된 신앙에서 벗어나 삶의 평안을 찾다
■ 복음학교 참여 전 나의 고통
⏺ 마음과 정신의 문제
- 학창 시절 집단 따돌림의 트라우마에 시달림
- 아버지의 폭력
- 만성적 우울증
- 무력감
-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으로 불안과 죄책감
- 대인관계 어려움
⏺ 내가 시도했던 치료 방법
- 수십년 정신의학과 약물 치료
- 심리상담
- 치유집회의 축사 받아봄
- 기도원 방문 등 여러 방법 시도
- 치료 효과 없어 우울증과 무력감 증가
- 체력 소진 지속
⏺ 신앙 상태
- 청교도 신앙과 교리공부 집중한 교회에 다녔으나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음
-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원망
- 결국 신앙의 절망과 회의감에 빠짐
- 기쁨이 없는 매너리즘에 갇힌 교회생활
- 교리의 정보 전달 위주의 교육으로 왜곡된 신관 형성
- 이로 인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오해와 불신
⏺ 직장
- 인간관계에서 계속된 어려움.
■ 복음학교 참여 후의 변화와 회복
-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됨
- 내 안의 왜곡된 신관을 복음으로 치료함
- 매일 나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며 관점 변화 시작
- 삶의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의지가 생김
- 참여 전보다 정신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
-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법을 배움
- 복음의 원리를 이해함
- 무기력한 상태에서 신앙적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체험
- 긍정적인 태도로 전환하며 인간관계 개선 가능성 시작
-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을 놓던 자기중심성을 깨닫고 이를 수정
- 부정적 사고에서 긍정적 신앙적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노력
- 복음과 율법을 분별하기 시작함
- 성경의 지식이나 정보는 진리이지 복음은 아닌 경우도 있음을 알게 됨
- 율법과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어서 전해야 복음이 된다는 것을 체험함
⏺ 주요 변화 요약
- 왜곡된 신관에서 벗어나 관점의 변화 시작
- 트라우마와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신앙적 태도로 전환하려는 의지 형성
- 하나님과의 관계 재정립으로 회복 가능성 발견
- 하나님의 주권에 순복하는 마음을 통해 정서적 평안 경험
※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총평: 인생과 신앙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복음학교입니다.
1. 복음학교 <참여하기 전> 나의 상황은?
아버지의 폭력, 학창 시절에 집단 따돌림을 겪으며 만성적 우울증과 무력감에 지쳐 있을 때 어머니와의 갑작스러운 생이별에 대한 하나님을 원망, 가정과 학창시절의 상처가 떠나지 않은 트라우마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변화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너리즘에 빠진 종교생활에도 지쳐 있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은?
병원에서 각종 정신과 상담 및 심리학 상담과 약물치료를 해보았고, 여러 치유집회에 참석해 축사를 받아 보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기도원에도 가 보았고 내적치유 등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오해로 인한 신앙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3. 복음학교 참여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저는 무엇보다 왜곡된 신관이 문제였음을 진단받았습니다.
나의 상처와 고통이 해결되지 않아 하나님은 나를 돌보지 않는다는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도 오해와 불신으로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지식이 나의 주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랫동안 누적된 문제로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나의 모든 문제들과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끝났다는 생명선언을 하면서 생각과 관점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변화의 시작점에 있고 많은 부분들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생명선언을 하는 것 자체가 버거웠고 동의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고 믿으려는 전향적인 부분이라 성과라고 생각한다.
4. 복음학교가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문제의 진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바탕으로 바로 성경적 처망으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5.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실 수 있으니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참여 신청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6. 복음학교에 참여 후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인가요?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아직 변화되어야할 부분이 많지만 신관이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점이 소기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내 자신을 보는 관점와 자체가 염세적이고 비관적이였는데 긍정적으로 보려는 의지가 생긴 것 같다.
3) 나와 이웃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변화가 시작된 시점이라 아직 주변 사람이 인식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4) 교회의 직분자들이 참여하면 어떤 교회로 변화될 거 같습니까?
형식주의적인 교리 전달(정보전달)의 위주의 교회의 직분자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의 신앙적 접근법입니다. 바른 복음으로 신관이 변화된다면 생동감 있는 신앙으로 유익한 변화가 있을 것 같다.
7. 복음학교 온라인 강의를 통한 경험
1)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깨달음은 무엇이었나요?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주권에 해당하는)과 내 자신이 해야할 일에 대해서 구분을 하지 않고 자기 중심성을 통해 하나님의 자리에 내 자신이 앉아 모든 것을 판다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2) 위의 강의가 당신이 품고 있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갑작스러운 가족과의 생이별과 구원에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후회, 원망을 끝없이 했는데 영혼 구원의 문제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에 의탁드리는 것에 순복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8. 매주 참여한 코칭이 당신의 개인적 성장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복음을 내 삶에 적용하며 선포하는 일을 통해 무기력하고 죽어있는 정체된 마음에 신앙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체험이 있었던 것 같다.
9. 당신이 가지고 있던 습관(옛 사람)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부정적 사고회로가 극단적으로 치달을 때가 많았는데 생각을 멈추고 긍정적이고 신앙적으로 방향을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0. 정신적(mental), 정서적(emotional) 안정과 평안
1) 정신적, 정서적 안정과 평안이 어떻게 향상되었나요?
참여 하지 전보다는 좀더 안정적이 된 것 같다.
2) 자기중심성(self-centeredness)이 강한 사고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예전에는 그런 인정욕구와 자책과 판단의 문제에 머무르며 더 깊은 수렁에 빠졌는데 예전보다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긴 것 같다.
11. 프로그램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목사님께서 개개인 별로 다양한 문제와 고민들에 대해 개인적인 코칭과 솔루션을 주는 부분들이 좋았다.
12. 이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참 다양한 신앙과 인생의 문제들이 많은데 거기에 매몰되어 자포자기 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통해 회복의 길이 있다는 점
13. 복음학교의 회복과 치유 사례를 의심 하거나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의심과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그동안 겪은 실패와 좌절의 깊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포기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14. 복음학교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진*연 - 큰 누나 (매형과 부부갈등과 심한 피해망상을 갖고 조카 넷을 키우는 상황)
김*민 - 고등학교 동창(기타리스트이며 강사인데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고통)
15. 복음학교를 추천한다면?
선데이 크리스찬.. 몸만 왔다가는 종교인. 늘 고통스러운 인간관계, 수년을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말씀을 보지만 불신자와 다를 바가 없는 삶을 살며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 고통 하는 영혼들이 있다면 복음학교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그로 인해 힘들하고 하고 고통 하던 한 영혼이었고 깊은 영혼의 병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복음 학교를 통해 막혀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16. 만일 이 과정을 좀 더 일찍 시작했다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좀더 일찍 복음학교를 시작했다면 개인적으로 저의 가족의 생전에 복음학교를 접했다면 저의 내면과 삶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고 저의 가족들에게 소망을 전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17. 함께 참여한 수강생과 인도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은 분들이 특히 자매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열심을 내시는데 제가 그 분위기의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믿음이 부럽고 적지 않은 자극이 되었네요.
저로 인해서 적지 않은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리고 불철주야 기도로써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신 김대성 목사님께 사과의 말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도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