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후기

복음학교 1단계 코스 <입문반>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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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갈등, 자녀들에게 무시 당한 아빠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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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40대 직장인

 

■ 복음학교 추천인: 담임목사님, 주보 광고, 교회 집사님의 간증

 

나의 고통:

  • 교회 안팎에서는 칭찬받는 모범적인 신자
  • 가정에서는 비판의 대상
  • 아내와 자녀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분노와 상처
  • 교만
  • 이기심
  •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
  • 죄의 영향으로 인해 지쳐 있었음

 

 

변화된 삶:

  1. 분노와 화가 나타나도 금새 사라질 때가 더 많습니다.
  2. 일상에서 죄의 세력으로부터의 자유하다는 걸 자주 경험했습니다.
  3.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섬김과 사랑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4. 아내와 자녀들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5. 가정의 평안이 나타났습니다.
  6.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7.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긍휼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복음학교에 대한 총평:

 

나에게 복음학교는 머릿속에 있던 복음이 마음으로 믿어지고, 손발로 실천하고, 삶 전체에서 역사하는 시간이었다.  

 

 

1.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의 영적, 육적인 상태가 현재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저는 모범적인 신앙인이라고 자부하고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은 항상 나는 부족한데, 더 분발해야지 하면서 피곤한 삶을 살았습니다. 매일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지만 다 이루지 못한 것 때문에 자책하고, 또 가장 가까운 아내, 자녀, 교회 동역자들의 탓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했던 사람입니다.

 

복음학교 강의를 통해 내가 문제구나, 내가 해결을 못했고, 내 옛사람이 불편한 감정과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이 아닌 나를 주목하면서, 자책도 줄어들고, 원망이 줄어들고, 교만한 마음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화내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불쑥 불쑥 십자가에서 다시 살아난 옛사람 때문에 좌절하지만 점점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2.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 내가 마귀에게 속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 복음은 시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승리를 주심을 알게 됩니다.
  • 그리고 매일 매일의 영적 전쟁에서 죽지만 승리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 바울의 고백의 의미를 알고 바울처럼 살 수 있습니다.
  • 그러면서 어느덧 예수님을 닮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3.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통찰,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강의를 통해 복음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됩니다. 
  •  코칭을 통해 삶에서 복음의 엄청난 능력을 깨닫습니다. 
  •  매일 변화되는 자신을 보면서 복음의 능력에 확신을 갖습니다. 
  •  다른 분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서 도전을 받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게 됩니다. 
  •  알고, 행하고, 검증하고, 확신하면서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 복음학교 참여 소감 풀 버전 인터뷰 -

 

1. 복음학교에 참여하기 전에 나의 고민이나 상황(환경)은 어땠나요?

 

교회 모든 사람이 제 신앙생활을 칭찬합니다. 하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아내와 아이들은 제 삶의 모습을 보고 신앙의 큰 시련을 겪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존경까지 하는데 유일하게 아내만 저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믿음과 헌신을 보면 아이들이 저를 자랑스러워 할 것 같은데 점점 교회에서 멀어집니다. 대체 나와 내 가정은 왜 이럴까 자책하게 됩니다. 그 자책의 비난은 아내와 아이들을 향합니다.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제 마음속은 서운함과 화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시도했던 노력은 무엇이고, 한계에 부딪쳐 힘들었던 것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먼저 아내와 자녀들에게 성경을 권하고, 예배를 권하고, 같이 기도하기를 권했습니다. 권면보다 강요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대단히 교만하고, 어리석은 행동이었습니다. 당연히 아내와 자녀들은 제 의도를 눈치 챘고 더더욱 저에게 마음이 멀어져 갔습니다. 제 믿음이 더욱 좋아지면 좋은 영향력이 아내와 자녀들에게 미칠 줄 알고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가족 카톡방에 나눴습니다. 의도적으로 식탁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틀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소음이고, 마음을 멀어지게 하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문제는 아내와 아이들이 아니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죽지 못하고, 언제든지 상황이 허락하면 부활하여 나의 마음을 할퀴고, 그 상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화풀이 하는 제 자신이 문제였습니다.  

 

 

- 주목할 만한 영적인 변화  -

 

3. 복음학교에 참여 후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가 있나요?

 

복음학교를 하면서 십자가에서 나의 옛사람이 죽었음을 들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계속 반복하고 너랑 나랑 프로그램을 통해서 반복해서 내 모든 옛사람이 죽었음을 내가 시인하고, 내 귀가 들으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내 옛사람이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다른 사람의 어떤 말과 행동, 예상치 못했던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전혀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금방 복원되는 풍선이나 스펀지 같이 내 마음이 전혀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상처가 없으니 샬롬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승리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되었고,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부터 내 얼굴과 말과 태도가 바뀌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저에게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들어줄지 말지 고민하는 전능자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내 손을 잡고 마귀의 장난질을 보고 나와 눈을 마주치고 싱긋 웃어주시는 분입니다.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지? 자 웃고 넘어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나는 때론 정말 대단한 사람이기도 하고, 때론 정말 말종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눈치를 못 챌 뿐이었습니다. 끝없는 교만과 절망을 진자처럼 왔다 갔다 하는 내 마음을 알기에 항상 불안하고 죄의식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내 옛사람임을 알았고 과거의 상처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교만과 탐심의 옛사람이 이미 죽었는데, 마귀가 나를 계속 속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옛사람을 모두 해결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새창조된 완전한 새생명을 힘입어 편견 없이 좌절 없이 교만함도 없이 나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삶이 평안해졌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가치 있다. 인정받을 필요 없다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시기 때문이다. 라고 매일 되뇌이며 마음을 지켜갑니다. 

 

3) 나와 이웃 (부부,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성도들 등)과의 어떻게 달라졌나요?

 

가장 가까운 아내, 자녀들이 나를 좋아합니다. 전보다 훨씬 편하게 말을 하고, 편하게 한 공간에 있고, 고민을 말합니다. 이러한 일상은 저에게 기적 같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남편이나 아빠가 아닌 지적 질 잘 하는 선생 같고, 유능해서 닦달하는 직장 상사 같고, 형편 모르고 헌신만 강조하는 목사님 같은 사람이 이젠 비록 약하지만, 같은 편이 되어 주는 아빠와 남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복음 강의에 대해 -

 

4. 복음 강의를 통한 경험

1) 당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말씀이나 새롭게 발견한 통찰력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 나의 옛사람은 모두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 나는 이미 값을 지불하고 새생명이 되었는데 마귀에게 속은 내가 계속 빚진 채로 삶을 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 다 끝났다.
  • 나는 빚이 없다.
  • 나는 자유인이다.
  • 나를 송사하는 모든 말들은 사단의 거짓말이다.
  • 나는 이미 천국을 받았다.
  • 나는 부족함이 없다.
  • 내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신다.
  • 나를 죽이지 못하는 모든 것은 나의 믿음을 강하게 한다는 이 모든 말씀이 믿어집니다.  

 

 

2) 위의 영향이 당신이 품고 있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 예상하지 못한 환경의 변화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뻔히 속이는 말이나 금방 탄로 날 행동을 알면서도 그 사람의 불안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그리고 나도 얼마 전까지 그랬음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내 마음의 평안이 깨지는 것은 순전히 믿음이 없는 것 때문이고,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모두 끝났고 나는 새생명으로 전혀 다른 새 삶을 선택할 수 있다는 존재라는 복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 삶에 살아있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며 삽니다. 

 

 

- 말씀 코칭에 대해 -

 

5. 코칭이 당신의 개인적 성장과 치유와 회복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사람은 생각이 바뀐다고 삶이 바뀌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만이 생각을 바뀌게 하고 삶을 바꾸고 인생을 바꿉니다. 

 

코칭의 시간은 뒤로 돌아갈 다리를 끊는 시간이었고, 배수진을 치고 앞으로 나가는 전투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옛사람이 너무 너무 많이 나와서 일기를 몇 페이지를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쓰는 양이 줄어들었고, 시간이 지나니 나의 옛사람의 분탕질을 찾아내는 것이 힘든 것을 보고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6. 당신이 가지고 있던 습관 중에 바뀌거나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까운 사람에게 버럭 화를 내서 관계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젠 누가 어떤 말을 하든지 내 마음은 평안합니다. 

 

 

7. 당신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장 먼저 둘째가 아빠가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편하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큰 딸이 복음학교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화된 아내가 변화된 남편을 칭찬했습니다. 

 

 

8. 참여하는 과정에서 저항이나 중단하고 싶은 문제는 없었나요? 

 

1) 복음학교 접수 할 때, 강의를 들을 때, 코칭을 시작 할 때, 코칭을 받는 중에 등등 언제 어려움을 겪었나요?

 

남자 집사님들 여러분께 추천을 하고 같이 하자고 했지만 한결같이 자신은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새로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믿어졌습니다. 코칭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여러 사건 중에서 어떤 것을 말할까 고민되기도 했습니다. 코칭을 받을 때 월요일 저녁 8시에 갑작스런 약속이나 일들이 잡히는 바람에 외부에서 접속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2) 무슨 문제로 저항, 판단, 의심 등이 들었나요?

 

처음에는 새로울 것 없네라는 효과에 대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나의 옛사람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판단과 반응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인데 가장 가까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복음의 언어 미션 나눔이 효과가 있었는데 너무 간단하고, 반복만 해서 효과가 있을까 의심이 들었습니다. 복음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것이 강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3) 그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반신반의하면서 해 보았습니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두배, 세배로 의도적으로 양을 늘렸습니다. 그러한 의식적인 노력이 더욱 큰 효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반복만큼 강력한 훈련효과를 얻는 것은 없습니다. 복음을 마음에 새기는 암기와 옛 사람을 죽이는 세뇌 형태의 복음의 약속과 둘이서 하는 미션이 의심을 털어버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9.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나의 옛사람이 또 부활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마귀가 또 죽은 시체를 살려 내려고 공작을 하고 있구나라고 깨달으면 됩니다. 그 부질없는 행동과 시도를 씩 한번 웃어주고, 생명선언을 하고, 자유함을 얻으면 다시 평안해 집니다. 

 

 

10. 정신적(mental), 정서적(emotional) 웰빙:

1)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정신적, 정서적 안정과 평안이 어떻게 향상되었나요?

 

아내와 가족간 긴장감이 낮아졌습니다. 학교에서도 만나는 학생과 교수들이 무슨 좋은 일이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좋은 말이 오가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 더욱 성심을 다하는 행동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2) 자기중심성((self-centeredness)

과거의 인정욕구와 자신을 자책하거나 타인을 판단하는 독선(자기의 의)과 관련되어 나타난 문제들이 현재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다른 사람의 옛사람을 긍휼로 보게 됩니다. 나도 그랬는데 라는 안타까움과 공감하는 마음이 들어 화가 나지 않습니다. 나의 실수에 대해서도 또 속았네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다시 생명선언하고 평정심을 되찾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결정하면 모든 것이 정리됩니다. 나는 그럴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3) 옛 사람을 벗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왜 이런 변화와 회복이 비교적 빠르게 나타났다고 생각하나요?

 

매일 쓰는 생명일기와 일주일마다 하는 코칭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는 것과 해보는 것, 확신을 갖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같이 해 보고, 용기를 얻고, 공감을 하면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11. 몇 가지 미션수행을 통해 받은 경험이 있었나요?

 

미션 진행중에 보았던 영화는 이미 봤던 것인데 전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진행된 미션은 복음의 파워를 강력하게 느끼는 확신의 시간이었습니다. 

 요한복음 읽기는 성경의 의미를 곱씹어 보고 다시금 예수님의 삶을 깨닫게 했습니다. 

 행동감사는 소극적인 대응이 아닌 적극적인 실천을 하는 능동성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12. 이 과정에 대해 의심과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자신을 오픈하는 것이 힘든 사람이나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것이 다소 어려운 분들이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이지만 상대적으로 참여를 주저하는 대상인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상담이나 문자나 카톡을 통한 의견 개진의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의견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십시오.

정말 화가 나지 않습니다. 관계가 회복됩니다. 상사와 관계가 좋아집니다라는 구체적인 효과에 대한 소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명인이나 지도층의 변화 사례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 내가 발견하고 체험한 복음학교의 강점이나 효과가 있다면 무엇이라 말하고 싶으세요?

 

내가 복음학교를 해보니, 수십년 들었던 복음이 머리가 아닌 삶으로 들어와! 확실히 달라져!!

복음학교 하고 나서 아내와 관계가 좋아졌어. 아들과 친밀한 대화를 할 수 있어! 

 

 

14.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1) 당신이 추천하고 싶은 대상은 누구입니까?

  교회 남선교회 회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회학교 선생님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2) 특히 어떤 위기와 환경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요?

  남들은 믿음 좋다고 하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왜 그렇지요? 그 이유는 뭘까요?

 

제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누구도 이런 프로그램을 권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을 속일 순 있지만 자신과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복음학교 강의와 코칭을 통해 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사랑을 오해 없이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매일의 삶에서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여전히 옛사람이 미라처럼 부활하기도 하지만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착각에서 깨어나 생명선언하고 정신 차리고 평안의 길을 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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