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난 삶: 복음학교가 바꾼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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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목사님
강남 60대 권사
복음학교 참여 전의 어려움
- 신앙의 피상성: 복음을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으로만 이해함.
- 부정적인 감정: 수치심, 죄책감, 두려움 등의 옛사람의 속성을 자신으로 간주함.
- 옛사람의 영향: 옛 자아에 휘둘리며 살아가는 삶.
- 혼란: 복음의 의미와 구원에 대한 이해의 혼란이 있었음.
- 자기 중심적 사고: 자기의 뿌리 깊은 문제로 인해 주저함이 있었음.
복음학교 이후 회복된 것들
- 신앙의 깊이: 복음의 의미가 피상적이지 않고 삶에 적용되는 것으로 새롭게 이해됨.
- 새로운 정체성: 예수님의 속량으로 인해 더 이상 옛사람에 종 노릇하지 않는 새로운 존재로의 인식.
- 자유함: 묶여 있던 불안, 두려움, 서운함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로워짐.
- 정신적 안정: 긍정적인 감정과 새로운 삶의 기쁨을 누림.
- 실천적 신앙: 코칭을 통해 신앙을 실천하며 더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됨.
총평: 복음이 나의 삶으로의 연결과 적용이 아주 신선하고 새로왔습니다. 복음의 의미와 내용이 피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도록 돕는 아주 파워풀한 과정입니다.
1. 복음학교에 참여하게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올해 교회에서 맡은 사역이 복음에 관련된거라 도움이 될까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당신에게 어떤경험을 제공했나요?
복음을 죄에서 구원얻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됨에만 초점을 맟추어 이해했는데, 나의 옛사람이 예수님이 다 이루신 십자가의 은혜로 더 이상 죄에 묶인 옛자아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현재 누려야함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복음학교 참여하기 전에는 수치심, 죄책감, 두려움등의 옛사람의 속성을 나랑 분리할 수없는 나자신으로 생각했는데, 예수님의 속량으로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혔음으로(롬 6:6), 예수님 안에서 새사람이 된 나는 더 이상 옛사람에 종 노릇하지 않는 새로운 존재자가 되었음을 선포하며 생명일기를 쓰다보니 예전에 묶여있던 불안이나 두려움, 서운함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붙들려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고 자유함을 누릴수 있었다.
4. 함께 참여하신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앞에 부분의 강의를 이미 익히 아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대충 들었다가 과정이 끝난후 다시 듣고싶은 마음이 생겨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 더 집중해서 듣게되고 말씀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기면서 듣게 됩니다. 복음학교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치이신 목사님의 코칭을 주의깊게 들으시고 실천하시면 훨씬 빠르고 큰 변화의 유익을 얻으실거라 권면드립니다.
5.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복음에 대한 집중과 나의 일상의 삶으로의 연결과 적용이 아주 신선하고 새로왔습니다. 복음이나 구원이 피상적이고 관념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도록 돕는 아주 파워풀한 과정입니다.
저는 나의 죄와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죄의 몸이 무력화 되었다는(롬 6:6)는 생명선언이 구원파의 교리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혼란으로 과정을 시작하고도 한참을 저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정이 끝난지금 돌아보니 나를 한참이나 주저하게 만든 것이 바로 나의 뿌리깊은 '자기의' 때문 아니었나 싶습니다.
목사님 복음학교 과정에 초대해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믿음의 여정도 주님이 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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