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침체, 과거의 상처,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다

마포대학생 작성
작성일 2024.12.1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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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아버지
마포구 20대 대학교 휴학

● 복음학교 참여 전의 상태

- 영적침체
- 영적소진
- 과거의 상처
- 미래에 대한 불안
- 스트레스 증가
- 육체적 지치고 무기력
- 악기 배우기등 자기계발로 해결하려 했으나 더 불안해짐
- 하나님과의 관계 약해짐
- 하나님 보다 나의 현실과 환경에 더 큰 반응

●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

- 복음으로 평안을 체험
- 성령님과의 소통 시작
- 기도 생활 회복
- 옛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남
-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정체성을 확립
- 나의 힘과 노력을 의지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 나아감
- 종교적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복음의 본질을 깨달음
-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 회복
- 내면의 상태를 점검하고 복음 중심의 삶을 살아감

복음학교 후기

1. 복음학교에 <참여하기 전> 나의 상황은?

참여하기 전 나에게 있던 문제는 바쁜 생활과 주변 환경으로 다시 옛 사람이 올라오는 것, 성령님과 소통하고 기도하는 일들을 소홀히 한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과거의 상처와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 올라왔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시도했던 방법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썼던 인간적인 방법은 배움이었습니다. 새로 악기나 운동 혹은 다른 쓸모 있는 무언가를 배우면 자기계발로 인해 미래에 불안이 줄어들 거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는 더 바빠지는 환경을 만든 것이었고 이로 인해 분주한 마음과 지친 육체가 더욱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3. 복음학교 참여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복음학교 참여 이 후 성령님과의 소통 등 근본적인 것을 놓치고 있었기에 다른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기억했습니다. 다시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의지하는 것이 전부임을 체감했습니다. 모든 인간적인 노력은 내려놓았습니다.

4.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다른 보편적인 교회의 가르침과 복음학교의 차별성은 구별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변화한 우리는 새 사람이며, 종교적인 외식 행위로 구원받지 않음을 알립니다. 그렇기에 옛 사람이 하는 생각과 말, 행동과 새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 생각을 잘 구별하고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참여를 망설일 수 있으나 지금 방황하고 고민 중에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병원과 상담 등이 도움이 되는 분들도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좌절하지 않고 문을 두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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