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인터뷰

조회수가 많은 글에는 이 표시됩니다.

 

은혜가 지속되는 복음, 내 영혼을 깨운 Good News!!

작성자 정보

  • 유진초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총평:(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는 이거다)
 
나에게 복음학교는 진리 과목 수업이었다.
 
 
 
1.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22년도가 되어 많은 환경이 변화하면서 영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거짓말처럼 목사님께 연락이 와서 내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 위해 목사님의 권면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2.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했나요?
 
   신앙생활은 계속 하고 있는데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고 무미 건조한 영적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는데 원인은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을 예수님과의 동행으로 기대에 찬 삶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너무 많은 은혜가 있었지만 가장 큰 깨달음과 은혜는 내가 사는 삶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사랑을 믿고 매 순간을 옛사람을 버리고 잘 죽어 작은 예수로 사는 것이 내가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 사는 삶이며 그렇게 살 때 가장 완벽하고 가장 기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은 막연한 나의 아버지라고 생각했다. 날 사랑하시지만 어느덧 음성이 들려오지 않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예수님처럼 살지 못하는 것은 평신도로서 당연한 부족함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삶의 결과와 목적이 아닌 매분 매초를 예수님처럼 나의 몸을 성전되게 하는 삶이 어렵지 않으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나 다운 삶이라는 관계를 찾게 되었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
 
항상 나를 증명하기위해 자기의와 인정받고 싶은 욕구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매사에 판단하고 정죄하며 살아가던 내가 그로부터 자유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경험하고 행복해하며, 나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 나와 이웃 (부부,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성도들 등)과의 관계
 
나의 이웃과 회사 동료등을 판단하고 평가했던 것은 나의 두려움 때문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마음대로 예측하고 준비해야 관계가 잘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공감을 잊고 진심을 보지 못하고 내가 판단한 잘못된 기준으로 이웃을 보고 있었습니다.  나의 판단과 자기의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해결되었음을 선포하고 또 선포하면서 자유로우 짐을 느꼈고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고 생각하고 느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처음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말도 했습니다. 참 어리석고 답답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느꼈고 이제는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고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4)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면?
 
내가 알고 있던 복음과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목사님이 전해주신 복음의 이야기는 당연하겠지만 성경에서 늘 읽고 교회에서 항상 배우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다만 특별했던 것은 그 복음을 정성스럽게 잘 차려주셔서 평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것이었습니다. 진리를 알고는 있었지만 삶에 적용은 없어 연약했던 나의 영성을 매일 일기쓰고 기도하며, 십자가의 선포를 통해 내 힘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나의 삶의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음을 내 입으로 고백하면서 복음은 가까이에 있고 값 없이 주어지는 것이며, 이미 해결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4.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짧은 시간이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 일 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나눔을 하시고 십자가의 선포를 믿고 함께 해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따라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서로 중보하면서 우리 인생의 많은 순간을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으로 선포하며 우릴 만드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길 그래서 없어도 부족해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누구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복음학교를 참여하게 될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마음속에 변화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죽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목사님이 알려주신 데로 이미 십자가에서 해결되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선포하실 때 용기 내셔서 입술로 직접 크게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5.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학교를 전하고 싶나요?
 
마음 같아서는 제가 아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참여하게 하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복음학교를 자랑했지만 제가 느낀 감동과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특별히 자신이 모태신앙이거나 내가 지금 이정도 신앙생활이면 괜찮지 않나 생각하는 분이거나, 나와 같은 영적 상태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대성 목사님이 많이 바빠지시고 유명해 지실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9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