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는 내 삶을 바꾼 Game Ch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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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부목사님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 총평: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Game Changer'이었습니다.
Q.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7년간 섬기던 교회를 떠나게 되면서 영적 불안함과 불편함을 경험하게 되었고 '영적 멘토'가 필요한 시점에 섬기는 교회 목사님의 강력한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했나요?
40년 동안 나를 조종하고 끌고 다니던 모든 과거의 상처가 치유 받는 경험을 했고 세상을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가치가 완전히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나 스스로가 판단과 비판에 익숙한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사실과 판단을 분리하려고 노력하면서 미움이 아닌 긍휼의 마음이 임했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나의 상처와 자기 의로 표출 됐던 분노가 사라졌고 평안함과 사랑과 웃음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Q.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나 중심적이고 물질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고, 말씀 코칭을 통해 깊은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중심과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삶으로 나의 마음과 시선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Q. 나와 나 자신의 관계
과거엔 나에 대해 나의 부족함과 연약한 모습을 자책하고 늘 괴로워하며 왜곡된 모습으로 이웃에게 상처를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복음 학교를 통해 십자가에서 다 끝났음을 선포하며 나는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한 자녀임을 믿음으로 선포하면서 자존감이 회복되었습니다.
Q. 나와 이웃 (부부,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성도들 등)과의 관계
결혼 10년 동안 남편을 존경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는데 복음학교를 통해 강력하게 성령님의 통치와 지도하심을 받게 되었고, 남편을 존경하기로 결단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존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남편과 웃으며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남편에게 더 사랑 받고 존중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늘 나의 열등감을 투영하며 아이들을 대했고 나의 열등감이 채워지지 않는 영역에 대해서는 분노로 반응했는데 복음학교를 통해 과거의 상처와 열등감이 끝났고 아이들을 축복하며 생명선언을 함께 선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웃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Q.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면?
지금까지는 하나님 사랑에 초집중된 복음만 배워왔고 그것에 대한 지식만으로 꽉 채워져 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웃 사랑이 없는 하나님 사랑은 이웃에게 폭력이 될 수 있음을 과거의 삶을 돌아보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정 복음으로 살아내는 삶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함께 삶 속에서 풀어질 때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 맺게 된다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가져오신 완전한 복음을 지금 현재 내 삶에서 누리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에서 나타난 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Q.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귀한 인연이라고 믿습니다. 12주간의 여정 속에 함께여서 힘이되었습니다. 복음 학교를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을 삶 속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어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Q. 어떻게 참여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까요?
생명일기를 매일 쓰시기 바랍니다. 저도 바쁜 육아의 삶을 핑계로 잘 하지 못한 것이지만 다른 분들께는 권면합니다. 저는 매일 쓰지는 못했지만 쓸때마다 새로워지는 시원함을 경험했고 저 스스로를 깊이 볼 수 있는 유익이 있었습니다.
Q.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네. 추천하고 싶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참된 진리인 완전한 복음을 통해 옛 사람의 감옥에서 나와 새로운 존재자가 되는 참 자유를 경험하게 되길 바라는 간절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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