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때문에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분에게 추천!!

필그림 작성
작성일 2024.08.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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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학교 추천인: 홍대 선배

관악구 30대 무직자

장소: 인천 원적산공원

대학 교수의 심리치료와 상담이 한계에 부딪친 분에게 추천!!

저는 불안과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고자 정신분석 심리학 00 대학 교수님에게 심리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언니의 추천으로 복음학교를 신청하고 매주 목사님의 복음 적용 멘토링을 받고 삶에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나의 문제 및 노력의 한계

자존감 저하:
- 00대학 정신분석 교수의 심리 치료 한계
- 자존감이 낮음
- 예민하여 작은 일에도 쉽게 걱정하고 두려움을 느낌
-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 무가치하다 여김
가까운 관계의 어려움:
- 부모, 남자친구 등 가까운 사람과의 갈등
-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음
-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
영적 고민: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거리감
- 죄책감
종교예식을 의지:
- 교회 예배에 참석하며 기도함
- 하지만 영적인 방황을 끝내지 못함
- 마음의 평안이 없었음
자기개발 프로그램 의지:
- 신앙서적 읽기
- 심리상담 유튜브 구독
- 마음챙김과 심리치료 한계
- 명상
- 운동 등을 시도했지만 한계에 부딪힘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

자존감 회복:
- 예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확립
-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대인관계 개선:
- 타인에 대한 이해심 증가
- 부모님과의 대화를 피하지 않게 됨
- 남자 친구와의 갈등이 줄어듦
- 관계 회복이 이전보다 빠르고 쉬워짐.
영적 성장:
- 이전에는 지식적으로 아는 하나님이었는데 이제는 나의 아버지라 부름.
- 문제가 닥쳤을 때 두려움 대신 믿음을 가지고 문제를 마주하게 됨.
삶의 태도 변화:
- 문제가 닥쳤을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됨.
- 믿음이 죽지 않고 일어남
자기 인식의 변화:
- 과거에는 스스로를 ‘해도 안 되는 사람’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 자리를 채움
- 이제는 자신의 능력이나 성취로 자신을 평가하지 않음.
정신적, 정서적 안정:
- 초반에는 복음에 의심을 품었지만, 후반에는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확실히 안정을 찾았습니다.
-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복음을 선포하며, 타인을 판단하는 독선적인 태도가 줄어듦.

복음학교의 효과

자존감 회복:
-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
-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게 됨
영적 성장:
-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짐
- 믿음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향상
대인관계 개선: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능력 향상
삶의 질 향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됨

※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한 문장으로 쓴다면?

총평:

예수님을 내 마음에 맞아들이는 연습으로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발걸음을 뗐습니다. 이제 당신도 천국으로 오세요.

1. 복음학교에 참여하기전 나의 상황은?

자존감이 낮고 예민하고 걱정이 많고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부모, 남자 친구등 가장 가까운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대인관계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퇴사하고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나의 노력이나 방법은?

교회 내 소모임에 참여하여 신앙서적을 읽고 배웠습니다.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여러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려 했지만 잘 읽히지 않았습니다.
심리상담 유튜브도 많이 보고 명상도 해봤습니다.
운동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우울증, 무기력, 불안증, 불면증은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

3. 복음학교 참여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기도 내용이 바꼈습니다.

이제는 지식적으로만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와 이 세상을 위해 하신 일을 믿고 선포하는 방식으로 기도가 바꼈습니다. 예수님 처럼요.

4. 나의 문제들이 어떻게 치유되고 회복되었나요?

삶의 모든 문제가 눈 녹듯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런 문제들이 닥쳤을 때 과거처럼 우울하고 무기력해 지는 습관에 빠져드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 해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삶을 선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5. 복음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통찰은?

신자들이 복음을 통해 삶의 변화를 꿈꾼다는 방향은 같지만, 저는 더 이상 말씀에 대한 깨달음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입술로 선포하며 적용시키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6.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음에도 삶의 변화가 어렵다면 복음학교를 추천합니다.

7. 복음학교에 참여 후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인가요?

진짜 복음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도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과거에 하나님은 제게 아버지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가 힘들 때마다 의지하는 존재였습니다. 물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있다고는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복음을 경험하고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됐습니다. 저는 작은 예수이고 예수님 안에 사는 자매이니까요. 그러므로 이제 저는 예수님의 빛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예전의 저는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저의 힘으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 자리를 예수님의 능력으로 채웁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능력이나 성취로 자신을 보지 않는 즐거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3) 나와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원래는 부모님과의 대화가 불편하고 피하고만 싶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 만나기만 하면 싸웠습니다.

그런데 복음학교 이후에는 부모님과의 대화를 피하지 않게 됐고, 남자친구와 싸우면서 힘들었지만 이전보다 상대방의 잘못보다 저의 잘못을 많이 보게 되고, 그러면서 더 이상 미움과 불만에 잡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관계의 회복이 이전보다 빠르고 쉬워졌습니다.

4) 각 교회의 중직자들이 참여하면 어떤 교회로 변화될 거 같습니까?

성도들에게 복음을 먼저 강조하여 행위로 구원받는 것에 대해 강요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거짓 고백이나 가식으로 봉사하는 일들이 점점 사라지고 기쁨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될 것 같습니다.

8. 복음학교 온라인 강의를 통한 경험
1)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깨달음은 무엇이었나요?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믿음으로 선포해야 하는구나’ 인식론적인 변화가 아니라 존재론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강의가 당신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모든 것이 ‘나의 의’로 이어지는 것을 알게 되고서 부터 남의 흠보다 저의 의를 지적하고 기도하게 됐습니다. 모든 문제가 저의 옛사람이 작동돼서 어려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을 비우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문제가 닥쳤을 때 저의 옛사람에 갇혀 지내는 것이 아니라, 예전보다는 빠르게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기도하고, 복음을 선포하게 됐습니다. 또 믿음을 먼저 구하는 기도를 하게 됐습니다.

9. 매주 참여한 멘토링이 당신의 개인적 성장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저는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고 스스로의 힘이 없었기 때문에 복음학교의 미션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워낙 나쁜 습관이 많고 게으르고 불신도 많아서 의지도 약하고 수행력도 낮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거의 1:1로 진행상황을 체크해 주시고, 주중에 비대면으로도 체크하고 격려해주셔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 않는 제 모습 또한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며 세세하게 해결방법을 제시해주시고 적용방법도 달리해주셨습니다. 중보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봐주셨습니다.

또 함께한 같은 기수 언니랑 만나서 교제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큰 힘이 되어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고 성장의 시작이 됐습니다.

10. 당신이 가지고 있던 습관 중에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갈망하게 됐고,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떠올리며 선포하게 됐습니다. 다른 이에 대한 편견이 줄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마음도 줄었습니다. 동시에 불안과 두려움의 정도가 낮아졌습니다.

11. 정신적(mental), 정서적(emotional) 안정과 평안

1) 복음을 듣고 정신적, 정서적 안정과 평안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요?

초반에는 더욱 힘들고 혼란스러웠지만 마지막을 지나면서 현저이 낮아졌습니다.

2) 자기중심성(self-centeredness)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제가 자기중심성이 강하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알았는데 그것을 복음 선포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지금은 복음 선포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3) 타인을 판단하는 독선(자기의 의)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저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선과 악을 판가름 하는 것을 멈추려고 합니다. 오히려 정죄하고 싶은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기도합니다.

12. 프로그램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목사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놀았던 힐링캠프요.

13. 복음학교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과 고민을 신앙 안에서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존재론적인 변화로 한 사람 한 사람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혼자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일단 참여해 보세요.

14. 복음학교의 회복과 치유 사례를 의심 하거나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걱정할거 없어요.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떠먹여주는 복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맛만 보면 됩니다.

15. 복음학교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전명근, 그가 하나님과 이성과 감정을 공유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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