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이 바뀌자,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 복음 한 줄에 무너진 내 율법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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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이 바뀌니, 복음이 보였습니다.”

 

작년, 포항에 사는 한 자매님이 복음학교에 신청하셨지만, 회비만 내고 참여하지 못하셨습니다.
"복음학교가 ‘학교’라고 하니 강의는 어려울 것 같고, 나는 감당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멈춰선 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복음학교 영상을 다시 보며
“이건 내가 평생 찾던 복음이구나” 하는 희망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강의를 다 듣기도 전에, 단지 멘토링 몇 마디로 복음의 본질이 가슴에 와닿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문제를 만날 때마다 더 열심히, 더 바르게, 더 철저하게 해보려 했어요.
성경공부, 기도회, 영성훈련, 종교적인 열심…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무너지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됐어요.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율법적인 신관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반복되던 신앙의 실패.
어릴 적 아버지의 폭력 아래에서 자라며 깊어진 불안과 두려움,
그 그림자는 남편에게로 이어졌습니다.
지금 남편은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모습으로, 아이의 핸드폰을 부수며 분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아빠를 두려워하며 불안해하고,
본인도 여전히 남편이 무서워 어떤 결단도 내리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옛 사람의 상처와 왜곡된 신관이, 가정을 옭아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상담 중 전해진 한마디,
"그건 율법적인 신관입니다."

 

그 순간, 그녀는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맞아요. 저는 복음을 몰랐어요. 신관이 바뀌니, 복음이 보이네요.”
그리고 결단했습니다.
이제는 율법적 신앙을 버리고, 복음 위에 삶을 세우겠다고.

 

이제 그녀는 교회에 나가지 않던 남편도 함께 신청하겠다고 합니다.
“이번엔 꼭 같이 해보고 싶어요. 남편도 회복되길 원해요.
기도해 주세요.”

 

어제는 1강을 먼저 들으셨는데,
“믿기지 않을 만큼 평안했고,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어요.”
이제 강의를 마치면 본격적인 멘토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기억하세요.
누구나 자신의 고민이나 염려를 예수님께 가져오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 어떤 깊은 상처도, 오랜 어둠도,
예수님의 복음 앞에서는 빛 가운데 회복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듣고 있는 이 복음,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멘토링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복음은 지금,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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