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듣고 비로소 성경이 이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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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나루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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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목사님
복음학교 망설이시나요?
만일 참여 하신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사역의 현장에 있는 목회자도 복음으로 살아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역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고 교회 내에 이런저런 일로 얽혀서 지내는 동안 몸에 익숙하게 익은 처세에 기대어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복음코칭를 통해 목회자인 내 스스로가 복음으로 살아내는 감각을 회복하고 나니 더이상 여러 목회 프로그램에 끌려다니는 사역이 아니라 생명이 살아나는 기적을 맛보는 천국의 걸음이라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무엇보다 놀라운것이 있습니다. 그동안 복음에 대한 말씀들 많이 들었지만, 사도들의 고백이 대체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니 성경말씀들을 읽어도 부분적으로 알고 암송하는 정도에 그칠뿐, 사도들이 왜 이런고백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주석을 봐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 머리에 조각조각 따로 떨어져 있는 성경 말씀의 파편들이 하나로 이어지고 이해되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사역의 이런 저런 조각들도 하나로 이어져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놀라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민생활에 불안과 절망속에 지쳐있는 저를 찾아와 복음으로 일으켜 주신 하나님 그리고 손 내밀어 주신 김대성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복음학교 고민하지 마세요. 만일 참여 하신다면 당신도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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