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후기

복음학교 1단계 코스 <입문반>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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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눈치보며 살다 공항장애 우울증 불면증 치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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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분이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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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담임목사님
이유: 권사 피택자 위탁교육
인천 68세 주부

 

나의 수강목표: 무학자라 공부하는 것인 줄 알고 두려워, 천국의 맛만 보는 것이 목표였고, 오직 듣기만 했는데, 맛을 보는 정도가 이렇게 듣고 믿기만 해도 큰 기쁨을 경험하였습니다.

 

내가 복음학교 참여 2주만에 포기하려던 이유:
1. ADHD 증후군처럼 산만함, 5분 이상 강의에 집중할 수 없음
2. 5분 전에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함.
3. 기도 시킬까 두려워 화장실에 자주 감
4. 강의나 일기를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
5. 혹시나 나에게 질문하거나 발표 시킬지도 모른다는 공포 증가됨
5. 아무리 복음을 들어도 집에 가면 모든 기억이 삭제 됨, 과민하고 불안증세 있음
6. 긴장성 스트레스
7. 얼굴 홍조현상
8. 복음을 듣고 있는 시간에도 불안해서 동공확대되며 안절부절 못함

 

복음학교 참여 전의 나의 문제
1. 복음이 뭔지 모르고 예배만 드리는 수준
2. 남편의 독선과 가부장적인 사고에 불안하고 과민해진 상태
3. 남편의 소통 없는 버럭 질에 마음상처와 화병 진단
4. 공황장애, 우울증, ADHD, 불면증으로 인해 5년 이상 정신의학과 약을 복용.
5. 과거의 상처와 정신적 충격으로 지속적인 심리적 고통과 불안.
6. 자아 인식의 부족: 평생 남편의 눈치를 보며 아무 소리 없이 참고 살아온 경험으로 인해 나 자신을 남편보다 작은 존재로 인식.
7. 가족 관계의 어려움: 남편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것으로 인해 심리적 위축과 어려움을 겪음.
8. 무학자라는 열등감으로 학습능력이 없다는 낮은 자존감
9. 남을 과민하게 의식함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

• 복음을 깨닫게 됨:
1. 복음을 깨닫고 내 삶과 연결시키는 원리를 알게 됨
2. 육신의 힘과 노력으로 살려고 했던 것을 회개함
3.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음.
 
• 건강회복:
1. 공황장애
2. 우울증과 불면증이 거의 사라짐
3. 예전에는 정신과 약을 안먹으면 밤을 새야 했는데, 지금은 잠을 잘 자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4분의 1 조각만 복용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음
4. 그래서 의사도 약을 더 줄이고 성분도 조절하겠다고 함
 
• 심리적 변화:
1. 평생 남편의 눈치를 보며 참고 살아왔던 모습에서 벗어남.
2.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더 큰 존재로 인식하게 됨.
3. 문제 앞에서 벌벌 떨지 않고 마음에 자신감이 나타남
4. 내 삶을 예수님께 맡기며 평안해짐
 
• 자신감과 당당함:
1. 불안하고 열등감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면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2. 나 자신의 위치를 을이 아닌 갑으로 인식하게 됨.
3. 남편과 대화해도 긴장하지 않게 됨
 
• 가족 관계의 회복:
1. 가정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모습.
2. 복음학교 종강예배에 남편이 식사비를 줄 정도로 변화됨
3. 이제 내가 을이 아닌 갑이라는 기쁨을 체험
4. 갑질 하던 남편을 전도했고 남편이 후원자가 되어줌

 

이런 나의 상태에 강사 목사님의 답변: 앞으로 기도는 강사가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며칠 복음을 듣기만 하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느껴지는 것이 들리면 아멘만 하십시오.

 

결과:

복음을 듣기만 했던 며칠 후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 약을 거의 안 먹어도 정상 생활을 하게 되었고, 발표를 시키지 않아도 자유롭게 간증을 하며 불안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줍니다. 이제 나는 집에서 '을'이 아닙니다.
 
복음을 듣고 믿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보너스 간증:
독선적이며 가부장적인 남편이 복음을 직접 듣지 않았는데도 꽃분씨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달라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강예배 드리는 날 꽃분씨가 5만원짜리 두툼한 소시지 처럼 돌돌말아서 보여주며 기쁨과 감격에 찬 목소리로, “목사님, 이거 우리 남편이 수강생들 밥 사주라고 준 돈입니다. 그날 식사는 이미 다른 분이 냈습니다.” 
2. 집에서 항상 을로 살았던 이 여성이 받은 은혜와 기쁨이 느껴지시나요?

 

간증 요약:

내가 글을 못 쓰기 때문에 간증문은 다른 수강이 대신 써줌.

 

저는 복음학교를 하기전에는 복음이 뭔지 모르고 예배만 드리는 수준의 성도였습니다. 복음학교를 만나 내 안에 아직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 남편이 버럭질을 하면 불안과 공항장애가 나타났습니다.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자꾸 아담이 반복해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복음학교에서 복음을 듣고 모든 은혜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죄와 질병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었고,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예수님께서 완전히 지불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주안에 있는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이미 다 이루었다는 것을 먼저 나 자신에게 선포하면서 마음이 점점 자유해지고 복음의 의미가 하나씩 깨달아졌습니다.
 


복음학교를 하면서 갑질하던 남편이 나를 위해서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우리가정을 복음화 시켜주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약을 먹은지가 5년이상 되었는데 생명선언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실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약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반쪽만 먹고 있습니다. 의사도 진단하며 약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잠을 잘 자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 있으며 앞으로도 생명선언을 하면서 문제 앞에 벌벌떨지 않고 자신 있게 주안에서 새로워진 나의 새로운 삶을 선포하고, 나의 문제들을 오직예수님께 맡기며 살아가겠습니다. 


 평생 남편의 눈치를 보며 아무 소리 없이 참고 살았던 저의 모습이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남편보다 더 큰 모습으로 보여지며 '을이 아닌 갑'으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가능하며 하나님 배짱으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복음학교에 감사드리며 내 자신과 가정이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을 때까지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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