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지도와 상담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고통, 복음이 고쳤다

• 추천인: 전주에 사는 권사님
• 포항 40대 직장인
• 복음학교 1단계 입문반
• 강의: 온라인 줌
• 코칭: 3회

※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2-3문장으로 간단히 요약해 주세요.

총평: 

1. 복음학교에 <참여하기 전> 나의 영적, 육적 고통이나 가정과 직장 등의 상황이나 문제들은 무엇입니까?

복음학교에 참여하기전,

저는 재정적 어려움, 오랜 세월 묵혀둔 수치심, 불안 및 신경증으로 신앙 생활을 하며 예수님을 의지함에도 평안이 없는 생활은 하였습니다. 죽어야 다 끝나는 일이니 자포자기하며 살아가는데 이것이 제 삶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녀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더욱 괴로웠고 남편의 폭력성으로 큰아이가 큰상처를 입게된 사건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음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시도했던 방법이나 노력은 무엇이고, 도움이 되었지만 한계에 부딪친 것들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십여년 가까이 매일 성전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많은 위로와 이끄심이 있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영성지도를 오랜 기간 받았고 예언의 은사가 있으신 목사님께 주기적으로 말씀을 받기도 했고 수많은 간증 프로와 목사님 설교 찬양을 출퇴근 및 제 일상에서 늘 찾아 들었습니다. 이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던 것 같습니다.

3. 복음학교 참여 후 자신의 신앙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의 기도에 많이 의지하고 겨우겨우 버티는 인생이었다면

복음학교 참여 후에는 저를 보는 거울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몰랐던 제 자아와 알긴 알았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제 죄들이 보여 마음이 몹시 무거웠습니다.

이건 안다해도 내가 해결할 수 없구나...

내 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깨달을 수 있었고 이것은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복음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4.나의 문제들이 어떻게 치유되고 회복되었나요? 

제가 했던 모든 행위가 의미가 없진 않았지만 내 행위와 노력으로 이 죄가 벗어질거라는 생각이 어쩌면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거였구나...

십자가의 고통을 견딜만큼 내 죄는 무거운 것이였는데 그것을 내가 하려고 했다는 것이 문제였구나 함을 느끼고

예수님께서 그런 나를 위해 하신 일을 생각하며 은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5.그 결과 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통찰> 또는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었구나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분이 나를 위해 하신일을 높여드리며 그것을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길이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제가 할 일은 믿음을 구하는 것과 그분의 하신일을 선포하여 옛것에 묶이지 않은 것입니다.

복음학교는 감동 깨달음 위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자유로 이끄는 통로였습니다.

6.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 무엇을 믿는 다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개인상담도 많이 받았고 영성상담 영성지도 등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해봤습니다. 참으로 슬펐던 것은 예수님은 믿는데 그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능력이 없었습니다...그러나 그분이 하신 일은 실로 놀라운 일이며 예수님이 진리인 것은 사실입니다.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마음에 선언이 문제 였습니다. 복음학교는 복음의 능력이 덧입게 하는 곳입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