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 회의감이 드는분 추천
작성자 정보
- 볼터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추천: 통합교단 목사님
시드니 30대 주부
과정: 복음학교 1단계 입문반
코칭: 5회
※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누구나 안다고 하지만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없는 복음으로 자유로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 학교.
1. 복음학교를 알게 된 계기와 참여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존경하는 목사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복음학교 <참여 전> 나의 고민과 문제들은 무엇이었나요?
→ 삶의 문제나 어려움이 올때 항상 내 탓으로 나를 더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과 담임목사님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받은 상처와 교회 내에서의 회의감입니다.
3.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시도했으며, 어떤 한계에 부딪혔나요?
→ 말씀으로 위로 받을때도 있었으나 반복되는 문제들로 인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지 못하고 지치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고 실망하게 되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4. 복음을 통해 나의 신관(하나님에 대한 이해)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나의 열심 때문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내 안에 있는 죄책감과 자기의, 인정받고 싶은 욕구 다른 죄들을 정죄하지 않고 복음을 더 막연하지 않게 믿고 삶과 연결 시킬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5.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된 신관이 나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내가 나를 판단하고 판사의 역할로 바라보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도 높은 기준으로 바라보던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니 나와 다른사람을 변호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6. 강의와 코칭에 대한 피드백
1) 가장 인상 깊었던 ‘아하 모먼트’:
→ 실제로 성격이 “제가 할게요” 저지르는 성격인데 내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디.
2) 복음학교만의 차별화된 특징 3가지:
→ 1)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복음학교 수강생들 2) 김대성목사님의 수강생들을 향한 사랑과 사명 3) 신관 교정으로 말씀을 삶에 적용
7. 복음학교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나요?
→ 신앙 초보자: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느껴보세요. 말씀을 통해 말씀하세요.
→ 오랫동안 신앙생활한 분: 신앙생활은 나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말씀을 아는 것과 삶으로 살아가는 것은 다르네요. 말씀과 삶을 연결시켜줍니다.
→ 삶이 무기력한 사람: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글이 아니에요. 단순 책이 아니에요. 내 힘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아 무기력하고 지치셨나요? 말씀의 힘으로, 능력으로 살아보세요.
8. 복음학교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추천 이유>를 알려주세요.
→ 우리 교회 청년부 친구들.
너무 어린 친구들(유아유치부, 유소년부) 은 아직 어려울 수 있겠네요. 신앙생활을 하며 목사님도 장로님 권사님들도 알려주지 못하는 복음에 제대로 눈을 뜨면, 내가 겪었고 내 힘으로 하려던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청년들은 겪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9.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나요?
→ 인생에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들 하죠? 그 세번 중 한번이 지금입니다.
10. 복음학교 추천의 글
→ 복음학교는 신앙생활하며 바뀌지 않았던 내 삶을 새롭게 바꿔줄 전환점 입니다.
11. 함께했던 동료 수강생들에게서 받은 영감이나 배운 점, 인도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
→ 삶의 문제들을 솔직하게 나누는 진정성 있는 모습에 같이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고 수강생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을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김대성목사님께는 아직 더 배우고 알고 싶은게 많아요. 참 하나님께서 예쁘게 지으신 것 같아요. 예쁜 마음으로 수강생들을 보시고 복음을 나누시고 힘을 얻으시는 것 같아요. 복음을 나누는 사명을 감당하실때 힘들때도 있으시겠지만 끝날까지 힘내시길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