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후기

복음학교 1단계 코스 <입문반>의 수강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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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목회의 터닝포인트, 복음학교에서 찾은 새로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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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스스로
경력: 목회 35년차
소속: 장로교 통합교단


제목: 목회숙제 해결, 복음학교 7일이 바꾼 목회 패러다임

 

참여 전 고민

  • 복음을 선포하지만 성도들의 변화가 보이지 않아 설교자로서 회의감
  • 사역 중 기쁨이 없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
  • 말씀과 삶의 불일치에 대한 고민
  • 목회 현장에서의 자신감 부족

 

참여 후 변화

  • 성도들에게 무엇을 설교해야 하는지 명확히 깨달음
  •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 재발견
  • 복음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적용
  •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정체성 회복
  • 목회에 대한 자신감 회복

 

목사 소감: 성도들에게 무엇을 설교해야 하는지 명확히 깨달았다.
사모 소감: 목회의 고민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첫째 날 – 복음을 다시 정립하는 시간
복음을 선포하지만 변화되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설교자로서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설교자로서 무엇을 증거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변화되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를 차분한 목소리로 핵심적으로 정리해 주신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둘째 날 – 참된 삶의 의미를 찾다
사역을 하고 있지만 기쁨이 없고, 늘 더 열심히 성실하게 잘해야 한다는 고민 속에 살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나의 존재" 의미에 대해 깊이 깨닫고 눈이 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셋째 날 – 말씀이 삶이 되지 않는 고민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늘 고민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 억지로 말씀과 삶을 결부시키려 애쓰며 하루 종일 말씀을 읊조리며 씨름하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흩어진 구슬이 줄에 꿰어지듯 말씀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넷째 날 – 더 일찍 알았더라면
강의를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좀 더 일찍 복음학교를 만났더라면, 더 쉽게, 더 빠르게 변화될 수 있었을 텐데..."

 

다섯째 날 –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복음의 능력
의학, 과학, 철학, 심리학이 어느 정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대체로 가벼운 고통에만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폐쇄병동에 들어갈 만큼 힘든 사람은 도울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합니다. 이미 마음이 죽어버린 경우나 믿음이 무너진 경우, 인간의 기술과 지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문제와 자신을 동일시하기 때문입니다. 해결 방법은 오직 하나, 예수님과의 연합이라는 것을 다시금 재 확인했습니다. 에수님과 함께하면 목회도 삶의 고민도 더 이상 깊은 절망에 갇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섯째 날 – 하나님의 사랑이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복음학교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머리가 아닌 마음 깊이 스며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신자의 존재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일곱째 날 –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나의 존재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죽은 믿음이 일어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하신 일을 나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흘러가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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