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의 불일치, 복음학교 4주가 바꾼 목회 패러다임

추천: 스스로

장로교 통합 소속 60대 목사

제목: 성도는 왜 변화되지 않을까? 복음학교가 알려준 진짜 이유

복음학교 참여 전후 고민 요약

참여 전:

• 복음을 전하고 가르쳤지만 나 자신과 성도의 변화가 없었음

• 복음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실제 적용이 어려움

• 교회에 문제 발생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름

• 나와 성도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갈등

• 성도를 나의 기준과 의로 판단함

참여 후:

• 복음을 나의 문제와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따라하며 변화 경험함

• 옛사람을 복음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움

• 감정의 변화를 십자가로 다루고 평안을 누림

• 성도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사랑으로 품게 됨

• 목회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능력 있는 삶의 변화를 경험

복음에 대해서 많은 설교를 했고 성도들에게 가르쳤지만 성도의 변화도 나의 변화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음학교에 참여 하면서 복음을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을 할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을 삶에 적용 할 수 있어서 삶의 변화를 가져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다른 목사님들이 복음에 대해서 설교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복음을 경험하고 나니 이제 일반적인 설교자들과 복음학교의 다른 점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사람의 내면의 문제나 감정을 제대로 처리할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복음학교는 사람의 내면에 있는 문제까지 실제적으로 적용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교회나 가정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내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에 대해서 이제는 십자가로 처리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릴수 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또한 성도를 바라보는 눈이 많이 변화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 성도를 내 기준으로 내 의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고 기다려 줄수 있고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능력의 삶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날마다 나 자신에게 복음을 적용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매일 십자가의 능력을 선포하고 경험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