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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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씻어내는 기쁨, 샤워하고 나서의 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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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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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학교 추천인:

목사님께서 다른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총평: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나에게 복음학교는 두려움의 수렁에서 기쁨의 생수를 맛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삶에 적용하면 처음엔 여전히 변화가 없는 나를 보며 실망과 포기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단의 방해라는 걸 아세요?

 

만일 당신이 복음학교를 끝까지 참여하신다면 샤워하고 나서의 개운함을 체험하게 되실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분명 변화와 회복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 복음 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우선 해외에 계시는 목사님을 통해 소개를 받게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가족 환경 문제들 과 헤쳐 나가야하고, 감당해야하는 것들이 많은 저의 삶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힘든 시기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은?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인한 갈급 함과 괴로움, 슬픔, 우울감을 기도로 토로하며 그 문제들을 어떻게든 풀기 위해 저의 힘으로 살아내려 애썼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있었지만 삶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신앙이 뭔지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인간적인 노력에 지쳤다고 할까요? 

 

 

2. 복음학교가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했나요?

 

1) 강의를 통한 경험

 

복음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셨다. 이것이 복음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신앙 생활을 했음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들과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누리거나 느끼지 못하는 자유함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복음학교를 통해 나의 옛사람을 듣게 되고 생명일기를 통해 옛사람을 점검하며, 나의 모든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끝났음을 '선포'하는 시간'에서 자유함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2) 코칭을 통한 경험

 

어렸을 때부터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가정의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 기도하며 애썼지만, 그럴수록 더 제 자신이 힘들어지더군요. 부모님의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봐왔음에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대체로 교회다니는 분들은 사실 변화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안타까워 하는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믿음 지키며 살아내려 했으나 풀리지 않는 신앙의 갈급함.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고,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유하지 않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셨는데도 왜 힘이 들었나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말씀을 통해 아직 벗지 못한 나의 옛사람을 점검하며, 예수님이 다 이루시고 끝내셨음을 선포 할 때에 마음의 자유함과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나 세상에서 말과 행동을 하기 전 옛사람을 벗어버리니 '작은 것 부터 변화'되어지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나의 옛사람이 벗어지니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복음학교가 더 많은 분들에게 확장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새롭게 발견한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음... 하나님 사랑 안에서 마음의 자유함과 평안함을 느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누리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어요.

 

1) 하나님과의 관계

 

 감사합니다.

  복음학교를 통해 하나님은 나와 늘 함께 계심을 더욱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 나와의 관계

 

   나의 옛사람을 하나하나 벗어버리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3) 이웃과의 관계

 

  저는 부모님과 관계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의 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앞으로 참여하실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복음학교를 통해 하나님 사랑에 더욱 감동하는 시간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5. 어떻게 참여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까요?

 

   대충 시간을 때우며 하지 마시고, 꾸준히 참여해 보세요. 교회에 다니면서도 삶의 변화가 없던 나의 과거에 가졌던 신념과 나의 생각을 모두 내려놓고 참여하는 것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6. 복음학교에 참여 후 어떤 교회를 소망하게 되었나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함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7. 복음을 들은 후에 듣고 싶은 설교 말씀이나 주제가 있다면? 

 

   복음학교에 다양한 교육 과정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우선 2단계 심화과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래요?

심화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복음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깨닫고 성령님과의 깊은 교제 나누며 살고 싶어서요.

 

 

8.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마음의 상처나 아픔으로 힘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마음의 문제들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 영, 혼, 육적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9. 복음학교가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교회에 다니면서 머리로는 알고 깨닫는 것들이 제법 많은데...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지치고 힘들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결국 믿음을 잃고 구원의 확신까지 잃을까봐서요. 

 

그리고 큰 차이점이라 한다면 삶의 수많은 문제와 갈등을 기도, 말씀, 찬양 분량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약간 추상적인 믿음의 문제로만 생각했는데, 내 삶의 문제를 일으키는 실체를 알게 해 주었어요. 내가 힘들게 된 ...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옛사람의 문제들을 점검하고 보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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