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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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평안함이 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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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호수공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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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학교 추천인: 친구가 추천해서 다른 교회 성도님들과 참여했습니다.

 

복음학교를 시작한 첫 일주일이 저에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너무 힘든 시간이었는데,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생명선언이 입에 잘 붙지 않고 일기를 쓰는 것이 익숙치 않지만, 

 

복음학교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저는 처음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마음의 평안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안에 가지고 있던, 미처 저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자기 의와 수치심과 열등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면 제 안에 있던 열등감과 분노가 힘을 발휘 하더라구요.

 

몰랐습니다. 저의 이런 부분을 죄의 세력이 건드린다는 걸... 항상 남들과 비슷한 기준에 맞춰 살아야한다고, 제가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그 안에서 왜 그리 힘들게 살았는지...

 

제 안에 남아있는 많은 죄의 세력들을 일기를 쓰면서, 더 많이 알게 되고 생명선언으로 앞으로도 승리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살면서 남의 들보는 잘 보면서. 정작 제 자신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생명일기를 쓰면서 저의 이러한 부분을 더욱 많이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를 제대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죄의 세력들이 저에게 올 때마다 생명선언으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죽어야 내가 살 수 있고, 나의 의와 수치심, 두려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오늘도 십자가에서 다 끝났음을 선포하며, 매일매일 내가 죽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두서없이 하고픈 말을 썼습니다. 

복음학교를 하면서 제가 느꼈던 마음을 다른 분들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요즘 날씨가 벚꽃도 피고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만큼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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