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수강생 인터뷰

삶이 막막하고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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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새로 사는 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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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40대 여성
 

■ 복음학교 추천인: 집사님들의 강력한 권유

 

나의 고민:

  1. 삶이 막막함
  2. 소망 상실
  3. 무기력
  4. 두려움
  5. 불안
  6. 게으름
  7. 타인을 판단함
  8. 외출 시 문단속 여부 불안감
  9. 가스점검 반복적
  10.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불안함
  11. 남편 자녀 지인들과 관계의 어려움

 

 

복음으로 인한 변화:

  • 복음학교를 통해 원인을 찾았습니다.
  •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을 깨닫고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새 사람으로 거듭난 기쁨이 임했습니다.
  • 날마다 예수님 안에서 새생명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며 일상에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 예전보다 정신적, 정서적, 영적 안정과 평안이 향상되었습니다.
  • 자신에 대한 관대함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관계에서도 변화가 나타나, 남편, 자녀, 지인들과 더욱 친밀하고 행복한 관계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총평: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는? 

 

 

복음학교는 무거운 짐을 맡기고 주님과 손잡고 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었습니다. 

 

 

1. 변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의 영적, 육적인 상태가 참여 후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처음 시작할 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마음이 힘들어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되고, 외출할 때 예전에 불안이 심할 때 문단속, 가스 점검 반복적으로 하던 습관으로 문밖을 나서기가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날 때 덜 힘들고, 하루 할 일들로 바쁘게 예전보다 힘 있게 삽니다. 그리고 외출할 때 불안도 많이 줄고 문단속 확인하는 것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2. 추천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정말 극적인 변화가 있을까? 무엇이 다를까? 고민이 된다면 우선은 해보시라고 직접 실험하며 해보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쇼핑하거나 소확행 하기 위해 비용지불을 하는데,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간절히 임하면 변화는 분명 있습니다.

 

3. 타 프로그램과의 차이점 또는 경험한 것

이 프로그램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이나 통찰력,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생명선언을 믿고 선포하고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선포하면 내 힘으로 힘겹게가 아닌 힘을 빼고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나의 옛사람을 발견하고 죽었다 선포하면 자유해집니다. 그리고 복음의 언어 말하기, 행동감사를 해보면 정말 관계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수강생 인터뷰 전문

 

1. 복음학교에 참여하기 전에 나의 고민이나 상황(환경)은 어땠나요?

 

마음에 힘이 없어서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을까, 우리 가정에 소망이 있을까, 내가 이 삶을 잘 살아낼 수 있을까 고민되었습니다. 외출할 때 문단속, 가스 점검 이 불편함이 과연 해결될까 걱정되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시도했던 노력은 무엇이고, 한계에 부딪쳐 힘들었던 것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전문가에게 상담도 받고, 약도 먹어보고 새벽기도와 평일에 기도하고 말씀 보고 찬양 듣고 매일 그렇게 살도록 노력했습니다. 노력하지만 힘듦은 쉽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 주목할 만한 영적인 변화에 대하여 -

 

3. 복음학교에 참여 후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가 있나요?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찾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부를 때 좀 더 실제적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괜찮아' 라고 말해주게 되었습니다. 나의 연약함이 세상적으로 지혜롭지 못함으로 자신이 없었는데 예전보다 나에게 관대해졌습니다.

 

3) 나와 이웃 (부부,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성도들 등)과의 어떻게 달라졌나요?

 

복음학교를 통하여 함께 참여한 집사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었고, 위로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남편을 대할 때 불편함과 두려움보다 편해졌습니다. 아이를 대할 때 분노보다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를 오해하던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편안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 복음학교 기초 강의에 대해 -

 

4. 복음학교의 강의가 당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말씀이나 새롭게 발견한 통찰력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1강 죄와 속량부분에서 회개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고, 영적으로 죽은 사람에게도 들리지 않는다고,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받은 후에 회개도 되고 믿음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에 오래 다니고 봉사를 열심히 하지만 믿음의 흔적을 볼 수 없는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했는데, 이런 모습은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못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 하며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품고 있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을 보며, 하나님 나라를 풍성히 살지 못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며, 이제는 판단이 아닌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충분히 아시면 좋겠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말씀 코칭에 대해 -

 

5. 코칭이 당신의 개인적 성장과 치유와 회복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사고의 전환이나 영적인 체험이 있었다면 언급해 주세요.

 

매일의 삶에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옛사람을 찾도록 노력하고 십자가에서 죽었다 선포하고 맺은 열매 발견, 감사 발견, 성령님과 교제한 부분을 찾고 적어보니 감사한 거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복음학교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내가 잘하고 있나, 생각들었는데 주일예배 설교말씀에서 복음학교를 모르시는 목사님이신데 룻기 설교를 하시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량자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같은 내용 설교를 하시지 신기했습니다. 

 

옛사람을 발견한 과거의 사건을 나눔으로 예전보다 너무 슬프지 않고 깊게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6. 당신이 가지고 있던 습관 중에 바뀌거나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를 오래 알고계시던 분이 예전보다 잘 웃는다고 웃는 얼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집사님도 '왜 이렇게 많이 웃으세요? 이상하다' 그러셨어요. 

의식적으로 예수복음을 선포하고 옛사람을 발견하려 노력합니다. 

복음의 언어라면 어떻게 말하면 될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7. 당신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매일 같이 기도 같이 하러 가는 집사님이 평안해 보인다. 좋아 보인다 했습니다.

 

 

8.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끝났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습니다.(골1:14) 

 

살아있는 말씀으로 믿는 것 입니다.

 

 

- 정신적(mental), 정서적(emotional) 웰빙 -

 

9.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정신적, 정서적 안정과 평안이 어떻게 향상되었나요?

 

잘 지내다가도 생각지 못한 어려움과 두려움이 생길 때 생명선언을 선포하고 나갑니다. 말씀을 보며 실제적으로 역사하심을 믿게 되어 예전보다 두려움에 깊게 빠지지 않습니다.

 

 

- 자기중심성((self-centeredness) 극복 -

 

10. 과거의 인정욕구와 자신을 자책하거나 타인을 판단하는 독선(자기의 의)과 관련되어 나타난 문제들이 현재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나의 인정욕구를 발견하고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선포하고 깊게 빠지지 않고 저를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보았을 때 금방 판단을 하다가도 어려움이 있구나, 힘들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판단을 털어버리게 되었습니다. 

 

11. 옛 사람을 벗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왜 이런 변화와 회복이 비교적 빠르게 나타났다고 생각하나요?  

 

죄와 속량에 관한 성경 말씀들에 능력이 있음을 믿고 입으로 선포하니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말씀에 근거하여 옛사람이 죽었음을 선포하니 효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내 마음 대로가 아닌 복음의 언어와 행동으로 감사 표현하는 것이 함께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그밖의 경험들 -

 

12. 몇 가지 미션수행을 통해 받은 경험이 있었나요?

 

1) 복음의 언어

복음의 언어사용에서 아들에게 평소와 다르게 말해주니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어 좋다며 저를 다르게 생각하고 가까워졌습니다. 복음의 언어로 주변 분들에 대하니 위로를 받았다고 말해주고 얼굴표정도 평온하게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2) 너랑 나랑 문답지

지인과 문답을 함께 나누며 각각 다가오는 옛사람이 다르고 복음이 십자가의 능력이 정말 실제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행동감사

행동 감사를 표현하려하니 감사한 분들을 떠올리고 구체적으로 감사하게 되고 기쁨이 커지고 더욱 감사한 마음도 느꼈습니다. 

 

13. 함께 참여한 수강생을 통해 배운 것과 격려의 말, 그리고 인도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좋은 팀원들 덕분에 긴 여정을 잘 참여했습니다. 서로의 아픔과 진솔한 나눔을 통해 저의 상처도 다르게 생각하게 되고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고 안부를 궁금해하고 귀한 공동체였습니다.

또한 복음학교를 통하여 얼굴표정도 더 밝아지고 활력있게 변하는 팀원들을보니 도전되고 기뻤습니다. 한 분 한 분 너무 귀하세요 이렇게 묶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이 과정에 대해 의심과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거나 적극적으로 참여 하게 할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 말이나 전략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복음을 직접 체험한 증거를 가진 증인이 말하면 그보다 효과적인게 있을까요?

대신 적극적으로 충실히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거저 없습니다. 믿음의 진보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 힘든 거 같지만 그만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면 힘든 노력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믿고 선포하는 거 순수하게 믿어야 합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달라 간구하시며 나아가 보세요. 

 

 

15. 내가 발견하고 체험한 이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강점이나 가르침을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라 말하고 싶으세요?

 

매일 내가 죽고, 새 생명으로 살 수 있는 그 방법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을 거야!

 

 

16.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합니다.

 

 

그럼 특히 어떤 위기와 환경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요?

 

정말 삶이 막막하고 소망이 없는, 마음이 힘들고 정말 지쳐서 어찌할지 모르는 분들이 들으셨음 해요. 내 힘으로 살 수 없음을 깊이 느끼신 분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로 더욱 풍성한 관계로 사시길 소망하는 분들에게요.

 

왜 그렇지요? 그 이유는 뭘까요?

 

나의 힘으로는 변화할 수도 없고 나를 지켜내기도 힘듭니다.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십자가의 능력으로만 변화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해야 내가 열매 맺는 풍성한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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