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인터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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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번아웃, 나를 괴롭히던 괴물들을 만난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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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학교 수강 전

  • 교회를 떠난지 몇년 되었습니다.
  • 불안이 내 친구 처럼 떠나지 않았습니다.
  • 불안은 내 삶을 지배하고 옥죄는 족쇄였습니다.
  • 자기중심성 나의 생각, 나의 계획, 나의 목표만이 중요했습니다.
  •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복음학교 수강 후

  • 불안에서 정서적 안정과 평안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 과거의 족쇄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자기중심성에서 타인중심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았습니다.

 

■ 저는 세 부류의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성공하고 싶어서 매일 자기암시하는 자기계발러
  • 내 머릿속에 부분 부분으로만 받아들인 추상적인 복음을 내 삶 곳곳에 현실적으로 적용시키는 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
  • 교회에서 시켜서가 아니라 진짜 ‘복음이 좋아서’ 친구한테 알려주고 싶고 전도하고 싶은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

 

■ 복음학교 추천인: 스스로

 

당신이 경험한 복음학교를 소개해 주세요.

- 성공하고 싶어서 매일 자기암시하는 자기계발러들에게 추천…♥︎

- 내 머릿속에 부분 부분으로만 받아들인 추상적인 복음을 내 삶 곳곳에 현실적으로 적용시키는 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 추천…♥︎

- 교회에서 시켜서가 아니라 진짜 ‘복음이 좋아서’ 친구한테 알려주고 싶고 전도하고 싶은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

 


복음학교 한줄 총평:

★★★★★

 

뇌 과학과 복음의 만남, 나의 뇌에 복음을 때려박는 느낌..:)

 


1.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의 영적, 육적인 상태가 현재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삶을 치열하게 살아도, 느긋하게 살아도 항상 따라다니는 불안에 마음이 늘 불편했어요. 적당한 불안은 내 삶의 활력이라 합리화하며 늘 긴장 상태로 살았는데 이제는 평안합니다.

내가 이런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마음이 느긋해지고 여유로워져서 뭔가 당황스러울 정도…

여유와 게으름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도 생긴 것 같아요. 복음이라는 고리타분했던 단어가 이제는 달라보임. 뭔가 복음이 파워풀한 느낌이 들어요.

2.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지금의 귀찮음, 성가심을 이겨낸 여러분 자신에게 복음학교 마지막날이 되면 고맙다고 큰절이라도 하고 싶어질 거예요.

3.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통찰,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에게 복음은 ‘교회가 좋아하는 문학 작품’ → ‘삶의 기술’로 변했어요. 그저 ‘조금 깨달았다’는 사실로 위안을 얻었던 과거와는 달리 복음이 내 삶의 명확한 기준, 뚜렷한 목적의식, 온유한 마음 가짐의 뿌리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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