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당신에게 복음학교는 무엇입니까?

 

 

나에게 복음학교는 고엘이 되신 아버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1.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저는 아이둘을 양육하기 전에는 

춤추는 예배자였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성장함으로 다시금 춤추는 사람이 되고자 했는데, 그 발을 떼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2.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했나요? 

 

복음이 제 삶에 변화를 일으킨게 분명합니다. 

저는 다시 춤추는 예배자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한발 떼게 되었습니다. 

새로 옮긴 교회에서 찬양 대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매일 매일 찬양을 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주셨을 찬양이겠지만... 그때는 제 귓가엔 울리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집안일을 할 때 아이들을 기다려주어야 할 때 찬양과 함께 합니다.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매일 매일 나를 사랑해주시고 품어 주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

 

나의 의로 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3) 나와 이웃과의 관계

 

예전의 저는 예스맨이었는데 이젠 다 잘해야 된다는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4)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면?
 

 

복음은 내가 목숨을 바쳐서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복음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이미 다 이루신 예수님의 속량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새로운 존재로 만들어 주셨음을 믿는 것이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량을 믿고 옛 삶을 벗어버리는 삶이 저를 자유케 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그것이 저의 의가 죽일 때, 새로운 존재자로 살아가는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같이 하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아이가 있는 시간이었어서 많이 부담 스러웠었는데 다들 이해해주시고 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복음학교를 참여하게 될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먼저 자신에게 솔직한 시간을 가져 보십쇼. 주님께서 강하게 터치해 주심을 느낄수있을것입니다.

 

 

5.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추천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던지기 전에는 여러가지 환경을 탓하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 했던 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문제가 문제로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늘 환경을 탓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Why?

 

 

하나님께서 항상
터치해주시지만, 그 은혜를 매번 경험하는것이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통해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할수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도전하십쇼!!
아버지께서 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