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인터뷰 요약

조회수가 많은 글에는 이 표시됩니다.

 

불면증, 분노, 스트레스로 번아웃 된 삶의 치유와 변화

작성자 정보

  • 주바라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의 고민
  • 낮은 자존감
  • 분노
  • 화냄
  • 스트레스
  • 불면증
  • 예배 중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법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입니다.
 
복음학교 참여하기 전에 분노와 스트레스가 생기면 잠을 이루지 못해서 술을 마시며 억지로 잠을 청하며 살았고, 일에 지쳐 교회도 나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복음학교 참여하면서 누우면 이제 시체처럼 잠을 자요.
더 이상 술을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집 근처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고 있고, 매주 말씀이 들리고 있습니다. 찬양도 들려서 단톡방에 소개하며 계속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삶이 정말 신기합니다.
 
 
복음학교 망설이세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하고 싶어요. 
 
 
 
1.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오랫동안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은 하였는데, 삶이 크게 변화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갈증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완전히 회심한 바울 사도가 겪은 변화가 제 인생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신앙의 모습이 다 각각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무심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만으로 37세이고, 저는 30대를 조금 버겁게 지나고 있는 듯합니다. 20대에는 계속 공부만 했는데, 30대에는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겨우 꿈을 이루어 변호사가 되었고,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고, 조금 방황을 했습니다. 감사한 일이 있다면 그 방황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떠날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방황의 시기를 지나는 와중에, 2021년 가을 김대성 목사님께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복음학교 참여를 권유하기 위해 전화를 하신 것이 아니었고, 다만 문득 제가 많이 생각나서 전화를 주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의 중요함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감사하는 삶을 산다는 것, 크리스천으로서 오래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든 많이 들어본 얘기겠지요. 그런데 그 순간 마음속에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있었습니다. 제 삶에 진정한 감사가 있었는가, 입으로는 감사를 말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감사가 있었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좀 더 길게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목사님께서 저에게 이 복음학교,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라고 소개하셨고, 하루에 딱 7가지 질문에 답을 함으로써 인생이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전혀 충동적인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완전히 그 반대편 쪽에 가까운 사람인데, 그날따라 목사님께 ‘목사님 저 그 7가지 질문이 너무 궁금합니다’라고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오히려 저의 강력한 요청에 목사님이 살짝 당황하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했나요?
 
 
사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처음 시작할 때는 이 복음학교가 12주 과정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다만 - 지금까지 별로 그랬던 적이 없었는데 - 무작정 그 7가지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처음 기초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끝내셨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용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고를 전환하고 나니, 그 동안 제 마음 속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왔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이미 해결된 저의 옛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주님이 이미 해결하고 다 끝내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면 그것이 옛사람이라고 고백할 수도 없었을 것 같아요. 현재진행형인 문제로 느껴졌을 테니까요.
 
그리고 매주 신앙 코칭을 받기 전에는 그냥 시간이 흘러가서 지나가게 되었던 하루하루였는데, 코칭을 받은 후에는 ‘오늘 하루 무슨 일이 있었나’ 되돌아보는 시간이 생겼다는 점도 저에게 유의미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너무 바쁘게 살아서 하루가 어땠는지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이 시간을 보낼 때가 많잖아요. 코칭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살아온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거울 같은 역할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 예배출석!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제가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해왔고, 이혼을 하기 전까지도 매주 섬기는 교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혼 이후 방황의 시기를 겪으면서, 그리고 조금쯤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날 예배 출석을 하지 않은 지가 좀 되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교회를 정해서 예배드리러 가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솔직히 귀찮은 마음도 있었고, 삶이 너무 바쁘고 평일이 너무 치열하다보니 주말은 제발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푹 쉬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복음학교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복음학교의 어떤 요소 때문에 그런 마음이 생겼는지 저는 설명하지 못해요. 이해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정말 자연스럽게도 복음학교를 시작하고 일주일만에 저는 드디어 예배를 위해 집 근처 교회를 찾았고, 그리고 그 이후로 쭈욱 계속 주일날 정해진 시간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말씀묵상
 
저의 2021년도 목표 중에 ‘성경일독’이 있었는데 지키지 못했어요. 읽다가 중단을 해 버렸거든요. 그런데 놓아두었던 말씀을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어요. 주님께서 제 마음을 많이 만져주셨어요. 저는 회복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주일 예배 뿐만 아니라 교회에 나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마음을 주셨고 바쁜 중에도 말씀을 읽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낼 마음을 주셨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 성탄예배, 송구영신예배, 그리고 고난주일 특새(특별새벽기도)까지,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겸손히 순종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크고 뚜렷한 변화 중에 하나에요.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
 
주일예배를 위해 교회출석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예배드리면서 부른 찬양 중에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하는 찬양이 있었어요. 그 가사에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주님이 나를 보배라고 하시는데, 주님이 나를 존귀하다고 하시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며 누구로부터 인정받을 필요가 있으랴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자존감의 회복이랄까요.
 
지금도 저는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틀림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부족한 제가 꽤 좋아졌거든요. 주님이 이렇게 부족한 저를 한없이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나니 많은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졌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음주도 줄게 되었어요. 
복음학교 전에는 솔직히 술을 자주 마셨어요.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다 보니, 힘든 일이 있어도 주변 사람들과 잘 나눌 줄 모르던 저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다가 불면의 고통을 알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술에 의지하며 해결하려고 한 부분이 있었어요. 술을 마시면 일단 잠에 들 수는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복음학교에 참여하면서 제가 ‘술을 줄여야지’라고 의욕한 것이 분명 아니었는데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술을 거의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배출석만큼이나 저에게는 놀라운 변화였답니다.
 
 
 
3) 나와 이웃과의 관계
 
이 부분은 솔직히 저는 크게 느끼지 못한 부분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혼 후 혼자 살고 있어서 가족이 없다보니,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만 적당히 해결하면 집에서는 딱히 힘들게 없거든요. 
 
 
 
- 직장 상사
 
다만 회사에서 이전에 제가 많이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저의 상사와의 관계가 상당히 좋아진 부분은 있습니다. 복음학교 때문이라고 단언하기에는 뭔가 뚜렷한 인과관계가 보이진 않지만, 저는 분명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것 말고는 저에게 일어난 다른 변화가 없거든요.
 
저의 상사 역시 신앙심이 깊은 크리스천인데, 제가 복음학교에 참여하기 전에 저는 사실 상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좋아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게 정확할 것 같아요. 저와는 모든 면에서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 상사 때문에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했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상사와의 관계에서 큰 갈등이 일어나지 않게 된 것은, 제가 그 상사를 판단하는 마음이 사라졌기 때문인 듯합니다. 이전에는 상사에게 못마땅한 점이 아주 잘 보였는데, 판단하지 않는 훈련을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분명 있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 직장 후배
 
그리고 사실 고백하기 부끄러운 부분인데, 복음학교 과정 중에 후배 변호사 때문에 참 많이 힘든 점이 있었어요. 아무리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지금은 그 변호사와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문제를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그 후배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 보았더니, 어느 정도는 그 후배와의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저에게 일어난 커다란 긍정적인 변화 중 하나입니다.
 
 
 
4)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면?
 
신앙 생활 하면서 ‘복음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종종 받곤 했어요. 그때마다 저는 그냥 암기 과목의 답을 말하듯이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꺼내 놓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셨고, 그를 믿으면 구원 받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 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본질이 빠져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어요. 그만큼 ‘주님이 십자가에서 모두 해결하셨다’는 진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알아요. 주님이 다 끝내셨다는 것을요. 그래서 감사가 저절로 나오고 주님의 은혜에 시시때때로 놀라기도 해요. 주님이 다 끝내셨잖아요.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는다면 영원히 용납되었잖아요. 더 이상 죄의 구속에서 고통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복음학교 과정 중에 제가 나누었던 얘기인데, 어느 날 주일 예배에 제가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사탄은 우리를 시시때때로 참소한다고. “하나님! 저 사람 보세요. 저렇게 남을 미워하네요. 저렇게 남을 욕하네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 사람은 악인입니다. 나쁜 사람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저희를 위하여 변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못자국 난 손바닥을 보이시면서, “하나님, 제가 저 사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았습니까. 제가 이미 십자가에서 다 끝내지 않았습니까. 저 사람은 의인입니다. 이미 의로운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하신다고요.
 
그날 그 말씀을 들으며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복음학교에서 깨닫게 된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그 말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4.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전 이거 하나는 정말 명확해요.
하나님께서는 홍집사님을 정말 사랑하세요.
집사님과 너랑나랑 문답지를 하면서 정말 크게 느꼈어요.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정말 사랑해서, 복음학교 과정까지 인도하셨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복음학교를 참여하게 될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떻게 참여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까요?
 
지저스다이어리를 꾸준히 쓰시는 것은 기본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지금도 가끔은 쓸 말이 없는 날도 있어요.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쓰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서 처럼 삶의 극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막 다른 분들의 사례처럼, 이혼하려고 했던 부부가 화해를 한다거나, 극도의 우울증으로 자살 기도를 했는데 우울증이 회복되었다거나 이런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변화가 극적이라기보다는 아주 자연스럽게 나타났습니다.
 
삶이 확 달라졌다기보다는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저항감 없이 자연스러운 회복이 일어났어요. 자연스럽게 주일에 교회에 나가는 것이 전혀 귀찮지 않아졌고, 자연스럽게 술 생각이 안 나면서, 술을 안 마셔도 잠을 잘 자게 되었고요. 또 자연스럽게 찬양이 생각나서 찾아 듣게 되었어요. 이런 자연스러운 변화도 저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자:
그런데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자연스럽게 변화된거 같다고 하셨는데, 며칠만에 그렇게 변화 되신 걸 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매우 빠른 변화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학교를 소개하고 싶으세요?
 
 
 
저는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려고 해요.
 
 
복음학교에 참여한다는 걸 주변의 친한 지인들에게 알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인간관계가 좁고 깊은 편이라 알릴 만한 지인이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아주 친한 지인들에게는 복음학교 참여에 대하여 알리고 나누었고, 그 중에는 믿지 않는 친구도 있었어요.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그 친구는 다 이해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제가 복음학교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5.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네!!
저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느낀 새롭고 놀라운 변화들을 다른 사람들도 느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복음학교를 통해 체험하는 변화들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강추합니다.
 
다만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참여하기가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만 그것도 저의 옛 사람(기우)일지도 몰라요. 주님이 하실 놀라운 일을 저는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오랫동안 크리스천으로 살았지만, 복음학교를 통해서 진리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 같아요. 이전에 사도 바울이 쓴 말씀들을 읽으면, 글씨는 읽고 있지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복음학교를 마치고 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아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음학교가 가장 특별한 것은,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에요. 
 
물론 성실하게 참여를 해야겠지만요.
어떤 특별한 능력이 없이도 성실하게 참여하는것만으로 삶이 변하는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 변화가 저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또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드라마틱하게 나타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모습의 변화이든 긍정적인 변화가 될 거에요. 
 
 
여러분들게 꼭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9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