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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학교는 내게 '사이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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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경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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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학교 추천인: 담임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셨고 국내외의 다른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복음학교는 [사이다]입니다. 

 

어른이 되는 나이 즈음부터 

아무도 제게 이렇다 할 충고나 질책을 하지 않았던 게 

참으로 무서운것이었다는 걸 

세월이 흐를수록 느끼던 차에 

 

 

 

저를 향해 믿음 없음과 

용기 없음을 직격으로  

날려주시는 목사님이,  

 

아니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꾸짖음이 참으로 시원하고 감사했습니다.

 

 

 

누구를 추천하고 싶으세요? 

 

 

저는 담임 목사님과 

친한 집사님을 통해 참여하게 됐는데,

 

 

하나님을 

오랫동안 믿었다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고인 물이 되어 썩기 전에 

다시금 

하나님을 통한 

나의 존재를 확실히 아시게 될테니까요.

 

 

 

첫 4일 진행된 온라인 강의는 낯설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생전 처음 [고엘]이라는 제도를 통해 속량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알게 되어 보람도 느꼈습니다.

 

 

코칭 받는 12주 동안 생명 일기는 

욕심을 버리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쓰는 게 전부였는데, 

 

무엇보다 기록으로만 끝나면 안 되고, 

반드시 생명 선언을 함으로써 옛사람을 죽여 나가야 한다는 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뭔가 액션을 취해야함을 강하게 느껴서인지 

하나님께서 저를 더 기도하게 하시고 집중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신앙인이 될 그날이 어서 오길 기대하며 

복음 학교를 축복합니다.

 

 

김대성 목사님의 영과 육을 하나님께서 강하게 붙들어 주시고 

앞으로의 삶도 예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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