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1단계 입문반 강의실
  • 복음학교 1단계는 10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길이가 짧은 것도 있어서 1강좌당 평균 45분입니다.
  • 하루 2개씩 시청하시면 5일안에 마칠 수 있습니다.

9강 사실과 판단(19분)

작성자 정보

  • 섬김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본 동영상은 수강 신청자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의 시간 : 19:50

관련자료

댓글 11

정은님의 댓글

  • 정은
  • 작성일
판단은 저도 모르는 사이 이미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오랜 습관입니다. 타인의 표정, 말투, 움직임을 보고 이미 제 안에서 모든 해석이 끝나버립니다.  소통하기 보다는 그렇게 한 사람을 피하고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판단은 머리에서 시작해서 마음과 영혼까지도 힘들게 합니다. 판단이 멈춰지면 소통과 평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삶 속에서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판단을 끊어내는 싸움을 싸워내고 승리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존재로 살고 싶습니다.

올리브님의 댓글

  • 올리브
  • 작성일
사실과 판단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평소 내언어의 대부분이 판단이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긴 세월 그리 살아서였는지 내 언어가 판단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꼭 찝어주시니 심각성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교회에서 이런 교육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ㅠ

예예마미님의 댓글

  • 예예마미
  • 작성일
9강 후기

사실 만을 말한다고 했지만, 말하는 80% 이상이 판단으로 말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랑이랑 대화중에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편입니다 "여보, 팩트체크했어? 팩트를 이야기해줘" 라구요..
판단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옛사람의 부분임을 알게되니, 부끄럽고 ,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장맘님의 댓글

  • 직장맘
  • 작성일
여러상황 가운데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지친 원인이 내가 판단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의를 버리고 예수 생명을 품고 살길 기도합니다

카스테라님의 댓글

  • 카스테라
  • 작성일
옛사람으로 인해 사실에 나의 주관적 생각을 넣어 판단하며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나의 옛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강의를 통해 나의 주관을 사실에 주입시키며 무엇이 사실인지 판단인지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기에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했기에 다른 사람에게도 수많은 비난의 화살과 판단을 당연시 받았고 더 큰 화살을 되돌려 주고자 했는지 모른다.

나도 그렇고 모든 이는 상대방을 나의 마음대로 조종하고자 한다. 내 마음에 들게 말해야 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그것이 다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된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으로 나의 괴로움만 점점 쌓여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해서 우리는 행복과 평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을 믿는 것이야 말로 제 멋대로 활개치며 깨닫지 못하는 옛사람을 아는 일이고 그 옛사람을 벗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임을 믿는다.

조이풀님의 댓글

  • 조이풀
  • 작성일
9강을 보는 내내 이거 나잖아? 하며 보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과 사람을 내 판단 안에서 문제에, 사람에 적용하며 살았습니다.

내가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삶을 살았는지 너무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왜 평안이 없었는지 스스로 깨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100% 판단을 멈출 수 없겠지만 내 안에서 판단이 나올 때마다 생명선언을 하며 내면에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루원시티님의 댓글

  • 루원시티
  • 작성일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면, [평화]와 [소통]이 찾아온다.
내가 던진 [칼]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기적을 대하는 눈으로 아이들을 관찰하라.”

목사님, 9강 내용은 짧지만 잼있고 임팩트 강하게 들렸습니다.(좋은 판단! ㅋㅋ)
귀한 깨달음을 주는 보석 같은 글귀들도 많았습니다~
제게 가장 많이 들어찬 [판단]하는 습관을 깨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또한 노력하다보면 옅어지고 약해지겠지요~ 승순씨! 화이팅!! (응원)

아기상어님의 댓글

  • 아기상어
  • 작성일
사실과 판단 챕터에서는 제가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이 예시로 나왔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특히 사실과 판단을 잘 하지 않고 판단으로 말하고 받아들이는 일이 믾습니다. 내가 옳고 내가 맞다는 생각이 제 안에 강합니다
한번에 되지 않겠지만 사실과 판단을 구분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무뇽님의 댓글

  • 무뇽
  • 작성일
내가 가진 과민함이 축복이 되어 내 삶이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또 나는 스스로 의인될 수 없는 사람이고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해줄 수 있는 관대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못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마음 속으로 내심 무시하고 얕잡아 봤는데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고 알아가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파악해서 사회 안에서 지혜롭게 행동하고 싶어요. 내 삶의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나를 다듬고 가꾸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경험도 하고 싶어요.

포플러님의 댓글

  • 포플러
  • 작성일
강의를 들으며 판단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고, 정죄하고, 제 기준과 틀에 다른 사람을 맞추려고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 때문에 괴로워할 것은 생각하지 않고 저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멋대로 판단하고 옛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안에서 제가 죽어서 더이상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저는 옛사람을 끝낼 수 있으리라고 선포합니다. 믿습니다.

필그림님의 댓글

  • 필그림
  • 작성일
판단과 사실에 대해서 구별해야 합니다. 저는 감정적이고 구름같은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사실에 판단을 잘 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훈련이 정말 필수라고 느껴졌습니다.판단이 자꾸 들어가면 10강에서 본 것처럼 뇌가 점점 더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판단하지 않기 시작하면 저는 더 자유로워질 것 같습니다.
전체 10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