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사실과 판단(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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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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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님의 댓글
- 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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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으로 인해 사실에 나의 주관적 생각을 넣어 판단하며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나의 옛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강의를 통해 나의 주관을 사실에 주입시키며 무엇이 사실인지 판단인지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기에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했기에 다른 사람에게도 수많은 비난의 화살과 판단을 당연시 받았고 더 큰 화살을 되돌려 주고자 했는지 모른다.
나도 그렇고 모든 이는 상대방을 나의 마음대로 조종하고자 한다. 내 마음에 들게 말해야 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그것이 다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된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으로 나의 괴로움만 점점 쌓여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해서 우리는 행복과 평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을 믿는 것이야 말로 제 멋대로 활개치며 깨닫지 못하는 옛사람을 아는 일이고 그 옛사람을 벗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임을 믿는다.
나도 그렇고 모든 이는 상대방을 나의 마음대로 조종하고자 한다. 내 마음에 들게 말해야 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그것이 다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된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으로 나의 괴로움만 점점 쌓여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해서 우리는 행복과 평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을 믿는 것이야 말로 제 멋대로 활개치며 깨닫지 못하는 옛사람을 아는 일이고 그 옛사람을 벗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임을 믿는다.
루원시티님의 댓글
- 루원시티
- 작성일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면, [평화]와 [소통]이 찾아온다.
내가 던진 [칼]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기적을 대하는 눈으로 아이들을 관찰하라.”
목사님, 9강 내용은 짧지만 잼있고 임팩트 강하게 들렸습니다.(좋은 판단! ㅋㅋ)
귀한 깨달음을 주는 보석 같은 글귀들도 많았습니다~
제게 가장 많이 들어찬 [판단]하는 습관을 깨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또한 노력하다보면 옅어지고 약해지겠지요~ 승순씨! 화이팅!! (응원)
내가 던진 [칼]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기적을 대하는 눈으로 아이들을 관찰하라.”
목사님, 9강 내용은 짧지만 잼있고 임팩트 강하게 들렸습니다.(좋은 판단! ㅋㅋ)
귀한 깨달음을 주는 보석 같은 글귀들도 많았습니다~
제게 가장 많이 들어찬 [판단]하는 습관을 깨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또한 노력하다보면 옅어지고 약해지겠지요~ 승순씨! 화이팅!! (응원)
무뇽님의 댓글
- 무뇽
- 작성일
내가 가진 과민함이 축복이 되어 내 삶이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또 나는 스스로 의인될 수 없는 사람이고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해줄 수 있는 관대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못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마음 속으로 내심 무시하고 얕잡아 봤는데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고 알아가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파악해서 사회 안에서 지혜롭게 행동하고 싶어요. 내 삶의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나를 다듬고 가꾸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경험도 하고 싶어요.
못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마음 속으로 내심 무시하고 얕잡아 봤는데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고 알아가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파악해서 사회 안에서 지혜롭게 행동하고 싶어요. 내 삶의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나를 다듬고 가꾸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경험도 하고 싶어요.
포플러님의 댓글
- 포플러
- 작성일
강의를 들으며 판단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고, 정죄하고, 제 기준과 틀에 다른 사람을 맞추려고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 때문에 괴로워할 것은 생각하지 않고 저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멋대로 판단하고 옛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안에서 제가 죽어서 더이상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저는 옛사람을 끝낼 수 있으리라고 선포합니다. 믿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고, 정죄하고, 제 기준과 틀에 다른 사람을 맞추려고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 때문에 괴로워할 것은 생각하지 않고 저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멋대로 판단하고 옛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안에서 제가 죽어서 더이상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저는 옛사람을 끝낼 수 있으리라고 선포합니다.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