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1단계 입문반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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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참된 나를 찾는 여정(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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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김이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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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 : 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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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경지니님의 댓글

  • 경지니
  • 작성일
생명일기를 쓰는 방법과 의미에 대해 들으면서 오늘 하루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차분히 일상이 정리가 되면서 순간순간  옛사람의 모습이 나타남을 깨닫게 되었고 그 옛사람은 복음으로만 벗겨진다고 하니 생명선언을 매일 할 수밖에 없는것 같다.

옛사람을 찾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의지하여 열매 맺고 사는 기쁨을 누려보길 소망해본다.

올리브님의 댓글

  • 올리브
  • 작성일
참된 나를 찾는 여정-‐생명일기
참된 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저에게 나를 만날 수 있는 문이 열렸습니다.
교회에서 큐티해라 기도해라 감사일기써라
..참 많이도 들었는데
오롯이 내가 누군이지
나는 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지옥같은 삶이 반복될까 싶었는데
나를 묶고 있던 옛자아를 만나는 길이 열린 것 같아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오늘 발견한 옛사람을 적으면서도 한두가지 아니라 그중에서도 제일 이슈될만한 것부터 적어갑니다.
내가 참 문제많은 인간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나를 만나니.지치는 마음도 들지만
아 맞다. 십자가에서 다 끝났지?
벗을 일만 남았어 하는 생각을 붙잡습니다.

삶은 대하는 태도가 조금 바뀌는 마음이 듭니다. 복음학교를 만나기전에는 너무 무겁기만 했던 부분이( 말씀 성실히 안읽고 기도도 쉬고 있으니 막막한 부담 ㅠ) 좀 가벼워졌습니다.
지금 나에게 맞는 처방은 생명선언
그리고 생명일기 쓰기이니까요...

목사님의 지침과 방향성이 불안한 저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루원시티님의 댓글

  • 루원시티
  • 작성일
주로 ‘나는 오늘...’로 시작했던, 어릴적 썼던 일기는 주로 제 감정이나 상황 중심으로만 적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생명 일기’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제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묵상하며 기록하는 일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일기를 통해 제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신앙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행을 기억하고 선명하게 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꾸준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스타)(엄지척)

멘토님의 댓글의 댓글

  • 멘토
  • 작성일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일이 힘들지만, 그 일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시길 빕니다.
천주교인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더 깊이 알아가길 바랍니다.

조이풀님의 댓글

  • 조이풀
  • 작성일
8강에서 목사님의 나눔을 들으며 많이 깨닫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새벽 내내 울었다고, 그 중 하나만이라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다고, 그런데 그러면 또 한 사람이 죽겠구나... 그러면서 생명선언을 하셨다는 그 말을 듣는데 분노에 찼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내 옛사람으로 인해서 내 주변 사람을 또 죽이고 또 죽였구나, 나로 인해서 또 아픈 사람들이 생겼구나, 나의 아픔을 남한테도 짊어지게 했구나,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했습니다.

복음학교를 듣기 전엔 그냥 그 순간 느끼는 나의 감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옛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복음학교를 들은 후로는 지금 이 감정과 기분이 나의 옛사람 때문인가, 나의 문제 때문인가 부터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문제를 타인도 동일하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타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에게 문제로 느껴졌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습니다. 그렇구나, 모두에게 동일하게 받아들여지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타인을 계속해서 판단하고 있었음을 돌아보게됩니다. 결국 나의 의가 나를 지배했었음을 고백합니다.
판단하는 마음은 하나님만이 가지실 수 있음을 생각하며, 옛 사람이 올라올 때마다 생명일기를 통해 저의 모습을 점검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멘토님의 댓글의 댓글

  • 멘토
  • 작성일
잘 쓰셨습니다.
새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먼저 나의 들보를 보아야 합니다.

루원시티님의 댓글

  • 루원시티
  • 작성일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면, [평화]와 [소통]이 찾아온다.
내가 던진 [칼]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기적을 대하는 눈으로 아이들을 관찰하라.”

목사님, 9강 내용은 짧지만 잼있고 임팩트 강하게 들렸습니다.(좋은 판단! ㅋㅋ)
귀한 깨달음을 주는 보석 같은 글귀들도 많았습니다~
제게 가장 많이 들어찬 [판단]하는 습관을 깨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이또한 노력하다보면 옅어지고 약해지겠지요~ 승순씨! 화이팅!!

무뇽님의 댓글

  • 무뇽
  • 작성일
살아오면서 나를 신경질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은 스스로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은 위정자들이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직장 상사들이 저에게는 옛사람이 나오게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들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왜 그렇게 그들을 미워하고 욕하는지 내심 찜찜했고 내 안에 어떤 뒤틀린 마음이 있어서 그들을 못견뎌하는지 궁금해하곤 했지만 들여다보고 싶지는 않아 회피하기만 했습니다.

8강을 들으니 나를 보게하는 사람들이 그들이고 나를 성숙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마음이 아주 조금 들지만 여전히 그들이 밉고 말도 섞고 싶지 않지만 생명일기를 쓰면서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옛사람이 십자가에 죽어 새롭게 태어나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그들을 사랑할 수 있다면 저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마음도 생명일기로 고쳐진다면 정말 놀라울 것 같습니다. 내 안에 그들을 마음대로 판단하고 미워하는 교만한 마음이 사라지고 온유하고 화평하게 하는 성령열매가 맺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왜냐하면 모든 행동이 받아들여져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ㅋ 어디까지 이해하고 관용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하며, 판단이 아닌 분별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기상어님의 댓글

  • 아기상어
  • 작성일
옛사람이 벗어져야한다는 것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알았지만 어떻게 벗겨질 수 있는지 감이 안왔다. 기도를 많이 하면, 성경을 1독 하면,  설교를 많이 들으면 성경필사를 하면 되려나 막연히 생각했다 옛사람은 나의 열심으로 벗어진다고 생각했다.

생명일기를 성실히 쓰면서 옛사람이 벗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 또한 판단을 정말 많이 하는 나로서는 큰 결심과 오랜 노력이 필요할것같다 ㅜㅜ

포플러님의 댓글

  • 포플러
  • 작성일
8강에서는 생명일기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저는 복음학교의 강의를 듣고난 후 제가 과거와 절망, 실패 등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사실에 우울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졌었습니다. 그런데도 때때로 과거의 상처와 실패가 올라오며, 분노와 절망에 빠질때가 있었습니다.
이때 어떻게 이런 상처와 좌절을 이길 수 있을지 몰랐었는데, 생명일기를 쓰며 옛사람을 벗을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강의를 들으며 분노와 절망, 미움 등이 사로잡힐때에 '내가 생명일기 쓰기를 순종하여 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조금 들었습니다. 화가나면 그냥 기분대로 할때가 많았는데,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을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일기를 작성하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거나 기분이 좋지않은 하루가 있더라도 거르지않고, 생명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복음선포를 하면 믿음이 생기고, 정말로 옛사람이 벗어지며 내안의 죽음이 끝난다고 ...

필그림님의 댓글

  • 필그림
  • 작성일
구별되어 산다는 것은 구별된 특정 행동을 한다기보다 이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죽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다고 알게 됐다. 옛사람에 휘둘리는 삶이 비참하게도 느껴졌습니다. 들으면서 나의 가정, 나의 공동체, 나의 관계를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회피로 일관해 왔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반복해온 것들이라.. 어디서부터 풀어나갈지 조금 막막함도 생깁니다. 또 오늘이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 몇가지의 옛사람의 특징이 떠올랐습니다. 두려움과 무기력 판단 정죄하고 싶은 마음 분노 심판자 되려는 마음. 이것들을 죽음으로 끝내신, 새생명으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고 선포해봅니다. 그래도 아직 못믿는 습관이 있는지 또 실패가 두렵지만 풍랑에 빠진 우리를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립니다.

카스테라님의 댓글

  • 카스테라
  • 작성일
옛 사람을 끝내기 위해서 내 힘이 아닌 끊어낼 수 있다는 믿음과 그 믿음을 가지고 선포함이 내 삶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권세를 이기셨고, 나는 옛 구습을 벗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부터 온 존재론적인 삶 영광의 삷으로 열매먖는 삶을 살아갈 때 진실로 타인에게 열매 맺는 삶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율법으로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자유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누리고자 나의 내면을 꼭 점검하며 저의 옛 구습을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힘입어 그 모든 것을 버리겠습니다.

베이지님의 댓글

  • 베이지
  • 작성일
참된 나를 찾기 위해선 ‘옛사람’을 인식하고 십자가에서 끝났음을 복음으로 선포하며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실천이 필요하다. 일상의 감정, 사건 속에서 옛사람을 인식하고 무력화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성령의 열매(사랑, 기쁨, 화평 등)를 경험하고 기록하는 생명일기를 작성하며 신앙의 체질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이 기대된다. 옛사람을 생각하며 망상에 빠지지 않고 기록하며 정리하고, 깨달음만이 아니라 입술로 선포할 때 옛사람이 무력화할 수 있는 부분이 실제적으로 여겨진다.

옛사람을 벗을 때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고 내가 열매맺기 시작하면 나의 변화와 내 주변도 변화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다. 나의 옛사람을 찾고 복음을 선포하며 무력화하고, 성령의 열매는 맺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이웃을 판단하지 않고 성령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감사하며 삶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서 복음을 체화하고 삶의 총체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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