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과민해진 뇌(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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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 :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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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님의 댓글
- 루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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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들으며, 거울뉴런이란 걸 첨 알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한 공감능력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과학적 이유가 있었다니 신기) 우리는 주변의 반응에 쉽게 영향을 받고,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거울처럼 비추며 살아가지만, 과민해진 뇌는 이러한 반응을 과장하고, 가시 수집가의 삶을 살게 만든다는 거죠?
나도 모르게 옛사람의 습관대로 살면서,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 속에서 가시를 찾아 상처를 주고(때론 받고), 판단하며, 불편해했던 순간들이 어마무시하게 떠올랐습니다.ㅠ 결국 이런 삶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는 삶이었음을 깨닫습니다.(가족들에게 젤 미안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책을 찾을 것인가? 그건 역시 예수님과 십자가였습니다.
내 안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났음을 믿을 때, 더 이상 가시를 모으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10강까지 강의를 들으며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결국 “나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장사되었고, 부활하여 새 생명으로 살고 있다.”는 생명선언이네요!
정말 대단한 진리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것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인다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죄 지은 내가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다면 이미 문제가 끝난 것이죠. 새로운 생명을 받았으니 이제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면 되는 것! 그렇게 살기로 마음먹는 순간, 변화된 삶이 시작될 수밖에 없겠죠. 마음의 치유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고요. 유레카!
나도 모르게 옛사람의 습관대로 살면서,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 속에서 가시를 찾아 상처를 주고(때론 받고), 판단하며, 불편해했던 순간들이 어마무시하게 떠올랐습니다.ㅠ 결국 이런 삶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는 삶이었음을 깨닫습니다.(가족들에게 젤 미안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책을 찾을 것인가? 그건 역시 예수님과 십자가였습니다.
내 안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났음을 믿을 때, 더 이상 가시를 모으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10강까지 강의를 들으며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결국 “나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장사되었고, 부활하여 새 생명으로 살고 있다.”는 생명선언이네요!
정말 대단한 진리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것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인다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죄 지은 내가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다면 이미 문제가 끝난 것이죠. 새로운 생명을 받았으니 이제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면 되는 것! 그렇게 살기로 마음먹는 순간, 변화된 삶이 시작될 수밖에 없겠죠. 마음의 치유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고요. 유레카!
포플러님의 댓글
- 포플러
- 작성일
저는 항상 에너지가 고갈되어있고, 피곤하다고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직장을 다니지않아도 피로를 느껴서 하루종일 누워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에너지가 매우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었을때 제가 옛사람의 스트레스와 저만의 판단, 평가로 에너지가 고갈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과민해진 뇌가 역시 복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해결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의 성향이 에너지가 없으며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 이런 스트레스를 벗고 과민해진 뇌를 꼭 치료하고 싶습니다.
후기를 가장 최근에 들었던 10강을 먼저 올렸습니다. 6~9강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었을때 제가 옛사람의 스트레스와 저만의 판단, 평가로 에너지가 고갈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과민해진 뇌가 역시 복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해결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의 성향이 에너지가 없으며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 이런 스트레스를 벗고 과민해진 뇌를 꼭 치료하고 싶습니다.
후기를 가장 최근에 들었던 10강을 먼저 올렸습니다. 6~9강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필그림님의 댓글
- 필그림
- 작성일
점검해보니 저의 뇌는 거의 90% 과민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기란 어렵고, 금방 다시 되돌아올 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잠을 푹 자고 피로함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짐 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쉬고 싶습니다.
사실 강의를 보면서 나를 생각하기보다 다른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내내 생각했는데. 제게 상처 준 사람이라 이걸 보고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조차 옛사람이 튀어 나왔단 걸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보시는 시선에 저를 낮춰야겠습니다..
사실 강의를 보면서 나를 생각하기보다 다른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내내 생각했는데. 제게 상처 준 사람이라 이걸 보고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조차 옛사람이 튀어 나왔단 걸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보시는 시선에 저를 낮춰야겠습니다..
카스테라님의 댓글
- 카스테라
- 작성일
신앙은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머리로만 알고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죄로 인하여 나의 옛 사람이 계속하여 나를 괴롭히는데, 내가 잘 안된다고 앎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설교나 책으로 그것을 고쳐라 하면 안된다 식의 교훈은 나를 더 힘겹게 한다는 것이다. 본질적인 해결책은 사람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을 주셨고, 정죄 판단 평가를 먼저 주시지 않으셨다. 내가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면 타인을 죽이고 더불어 자신을 죽이고자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주신 세상은 완벽했지만 죄로 인하여 깨어졌다.
물론, 완전히 모든 죄의 세력을 없애주실 수 있으셨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자유 역시 보장해 주셨다. 그렇기에 세상의 발전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역행하는 가치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모든 것을 살아내야 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의 근본 태초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겪고 있는 세상의 자극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고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을 주셨고, 정죄 판단 평가를 먼저 주시지 않으셨다. 내가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면 타인을 죽이고 더불어 자신을 죽이고자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주신 세상은 완벽했지만 죄로 인하여 깨어졌다.
물론, 완전히 모든 죄의 세력을 없애주실 수 있으셨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자유 역시 보장해 주셨다. 그렇기에 세상의 발전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역행하는 가치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모든 것을 살아내야 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의 근본 태초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겪고 있는 세상의 자극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고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조이풀님의 댓글
- 조이풀
- 작성일
크리스찬으로서 변호사의 모습이 아닌 검사 같은 모습이 내 안에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가시수집가여서 가시를 모아두고 있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았습니다. 예민할 땐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나를 보호하기 위해 타인을 찔렀습니다.
그래서 예민함은 타인 앞에서 숨겨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예민함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말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작은 예수가 되어 세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사람과 싸우지 않고 사탄과 싸우겠습니다.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나 또한 승리할 것을 믿으며 예수님을 의지하여 무서워하지 않겠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나의 모든 문제를 치유하는 건 오직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주님께 저의 모든 문제를 맡기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누리겠습니다.
그래서 예민함은 타인 앞에서 숨겨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예민함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말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작은 예수가 되어 세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사람과 싸우지 않고 사탄과 싸우겠습니다.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나 또한 승리할 것을 믿으며 예수님을 의지하여 무서워하지 않겠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나의 모든 문제를 치유하는 건 오직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주님께 저의 모든 문제를 맡기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