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탈출! 우울증 치유, 불안증 회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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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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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분당 00교회 집사님
용인 30대 무직(직장에 다닐 수 없는 상태였으나 종강후 취직 성공함)
장소: 부평 원적산공원
병원 정신의학 치료의 한계:
저는 00대학병원에서 근무 하였으나 직장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수십년 정신의학과의 항우울제, 항불안제, ADHD등의 약물을 복용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유튜브에서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나 TV의 유명한 강사들의 강연을 들어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를 복음의 의미를 알고, 복음을 내 삶에 연결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히키코모리?
고립은둔 쳥년이 앓고 있는 우울증, 공허함, 불안증, 자기혐오, 열등감에 대한 회복 치유과정!!
이 후기는 오랫동안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삶을 살다가 복음을 듣고 삶의 변화가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복음을 듣기 전 나의 고통:
- ADHD 진단
- 강의나 설교에 5-10분 이상 집중을 못함
- 설교를 듣는다 해도 기억이 나지 않고 생각을 표현하는게 힘듦
- 만성적인 우울감
- 공허함
- 자기혐오
- 자기비하
- 나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생각함
- 열등감
- 가만히 있으면 분노가 올라옴
- 최근 몇년동안 마우스 30여개 부수며 분노 표출
- 과민
- 사회적 불안
- 대인관계 두려움
- 소심한 성격
- 문제가 생길 때 자기주장 부족
- 사람들과의 관계 회피
- 직장 생활의 어려움
- 부모에게 받은 상처
- 아버지의 버럭과 폭력
- 사라지지 않는 분노와 증오, 미움
- 영적침체
- 하나님과의 단절감
- 사람구실 못한다는 열등감
- 두려움
- 정서적 불안
- 심리적 고통
- 죽음에 대한 염려
- 위험한 생각 자주 반복함
- 직장 일들이 나에게만 자꾸 몰리는 기분
- 잦은 이직
- 정상적인 생활 불가능 하다는 절망감
- 사람대면이 힘들어 비대면으로 일하는 배달을 가끔하지만 하루종일 방에서 지내는 상태
복음학교 참여 후 나의 변화:
- 우울감 현저히 감소
- 자존감 상승과 회복
- 정서적 안정감 증가
- 자기 비하 감소
- 예수님께 나의 문제를 의지하는 믿음이 일어남
- 문제가 생겨도 불안하지 않게 됨
- 힘든 일이 생겨도 믿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움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 시도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복음학교 중이나 이후에 다시 불안하고 우울감이 느껴질 때는 김대성목사님에게 전화하거나 코칭받으면 바로 회복됨
- 일상에서 여유와 평안을 누림
- 나의 내적, 외적인 변화를 타인이 먼저 알아보고 나는 매우 늦게 알아차림
- 변화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인듯
- 복음학교 이후 취업하겠다는 용기 일어남
-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없음
- 현재 직장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상황
- 나의 얼굴, 목소리, 의식, 태도등이 이전과 비교가 안되게 뚜렷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음
복음학교의 효과:
- 신관이 새로운 차원으로 바뀜
- 죽은 믿음이 일어남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우울증이 무력화 되어 증상 완화
- 자존감 회복
- 정서적 안정감 증가
- 영적 성장
- 믿음의 진보
- 죄책감 해소
- 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상황이 아닌 복음에 반응하게 됨
- 대인관계 개선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과 태도 변화 일으킴
- 소통 능력이 향상됨
- 얼굴 표정이 달라짐
총평:
복음학교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죽었던 믿음이 살아나는 곳>입니다.
1. 복음학교에 참여 전 나의 고민은?
- 평소 공허함과 우울함을 자주 느꼈습니다. 일상이 피곤하고, 귀찮고, 고통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죽을 날을 기다리며 버티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책임지고 싶지 않았고, 어떤 노력도 하고 싶지 않고, 더 이상 노력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게임, 유튜브 등을 하루 종일 보았지만 우울했고, 죽음으로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소심하고, 자기주장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직장생활이 어려웠고, 자주 직장을 옮기고는 하였습니다. 직장생활로 인해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숨이 막히고, 불안해지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과 한계는?
-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회피하는 방법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이 어려워 자주 회사를 그만두고,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유튜브, 게임 등에 빠져들었습니다. 직장을 지속해서 다니지 못하며 친구, 지인들과 비교하며 만남을 피하였습니다.
3. 복음학교 참여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예수님 앞에 나의 문제를 놓고 선포할 때, 예수님 앞에서 끝났음을 믿음으로 선포할 때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울함이 밀려 올때도 있지만, 예수님을 의지하며 나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서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4. 복음학교가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예전에는 설교말씀이 깨달음을 주면 좋다고 생각했고, 좋은 설교를 들으면 사람이 변화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깨달음과 교훈이 담긴 설교를 들어도 사람은 변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교만으로 사람이 변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복음학교에서 복음에 대한 교훈이나 깨달음에 만족하는 수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나의 문제에 함께하심을 믿고, 복음을 믿고 의지하며 나 자신에게 선포할 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복음을 얼마나 많이 알고 깨달았느냐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 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유지하는 신앙이 더 중요함을 발견했습니다.
5.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 만일 복음학교에 참여하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꼭 참여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시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목사님께서 복음학교 과정가운데서 세심하게 도와주십니다.
목사님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삶에서 성실하게 적용하신다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6. 복음학교에 참여 후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인가요?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 나의 문제를 예수님 앞으로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예수님께 의지함으로 믿음으로 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 제 자신을 무가치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비하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 강의를 통해 나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자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나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나와 이웃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 생명일기를 쓰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말로 상처를 준적은 없는지 되돌아보며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하여 가족들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4) 각 교회의 중직자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면 어떤 교회로 변화될 거 같습니까?
- 교회를 오래 다니고 성경을 많이 알아도 마음이 병든 사람이 많은데, 복음학교에 오시면 영적인 침체를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고, 교회에 갈등을 일으키고 분쟁하는 옛사람에서 벗어나고 자유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복음학교 온라인 강의를 통한 경험
- 강의를 들으며 옛사람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고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다 끝났음을 계속해서 선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8.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깨달음은 무엇이었나요?
매주 예배를 드리고 수많은 설교를 들었지만 반복되는 나의 삶에 지쳐서 벗어날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옛사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생겼습니다. 내 삶에 어려움이 온다 해도 과거처럼 불안하지 않습니다. 이젠 예수님을 의지하고, 나의 결핍에 대한 필요를 요청할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9. 복음이 당신이 품고 있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 제 자신을 학대하는 자기비하 적인 생각을 많이 하였고, 무기력할 때가 많았었는데 예수님을 의지하고, 나의 힘과 노력이 아닌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려는 마음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1) 당신의 습관 중에 바뀐게 있다면?
- 과거의 상처를 들추어내거나, 후회, 죄책감을 가질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십자가에서 다 끝났음을 선포하면서, 점점 과거의 일에 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2) 당신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가족들에게 좀 덜 우울해 보인다고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멘토링 받으면서 예수님 안에서 나의 문제가 해결된 것임을 믿었을 때 우울함이 많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1. 정신적(mental), 정서적(emotional) 안정과 평안
1) 정신적 안정과 평안이 어떻게 향상되었나요?
- 정서적으로 예수님을 좀 더 의지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복음학교에서 가르쳐 준대로 자신의 삶에 진실한 마음으로 적용해 본다면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평안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 자기중심성(self-centeredness)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 나의 우울함도 나 자신을 자꾸 판단함으로 인한 자기중심성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부분 또한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벗어날 수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타인을 판단하는 독선(자기의 의)과 관련되어 나타난 문제들이 현재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 나의 판단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2. 프로그램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 강사 목사님께서 과정가운데 세심하게 도와주신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복음을 나의 실생활에서 적용함으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3. 복음학교의 회복과 치유 사례를 의심 하거나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우선 참여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복음학교에는 많은 변화의 사례들이 있습니다. 의심이 생긴다면 직접 검증해 보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참여하는 과정에서 저항이나 중단하고 싶은 어려움은 없었나요?
- 처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이 있어 복음학교 참여를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과 다른 분을 힘들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15. 함께 참여한 수강생과 인도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함께 참여한 학우가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진지한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과 과정에 임하는 모습이 좋은 도전이며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함께 생명일기 작성하고 성경읽기를 하며 의지가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수강생이 많이 공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친구가 생기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 목사님께서는 복음학교 기간 내내 저희를 도우시려고 노력하시며, 코칭과 기도, 교제로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정 중에 목사님께서 저희가 잘 되지 않음에 힘드셨을 때가 있으셨음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마음과 애정을 주셨는데,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한 영혼을 애정으로 바라보시는 목사님을 보며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복음학교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을 만든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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