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분노, 자녀학대, 죄책감 남몰래 눈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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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가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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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0대 직장인
■ 복음학교 추천인:
담임목사님께서 장년 신앙 교육은 복음학교에서 하라고 하셔서 교회 집사님 4명을 모아서 함께 했습니다.
나의 문제:
①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움
② 육아 스트레스
③ 내 뜻대로 안되는 아이를 바라보면 일어나는 육아분노
④ 딸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함
⑤ 나의 기준으로 육아심판, 언어 학대
⑥ 하루하루가 힘겨워 버티고 견뎌야 한다는 생각
⑦ 너무 지치다보니 삶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
⑧ 인간관계
⑨ 불안
⑩ 지금은 불가능하고 나중에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주님 품에서 편히 쉴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자주 함
딸아이의 행동과 언행을 이해하지 못하고 매일 나의 기준으로 자녀를 판단하고 아이와 다투었습니다. 자녀와 관계가 좋지 않으니 감정적 고통과 마음의 상처가 나타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분노, 스트레스, 두려움이 나타났고, 나 자신에 대한 불만을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자존감은 낮아지고 나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 상실과 스트레스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힘겹지만 버티고 견뎌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삶을 즐기고 싶었지만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동시에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것은 우울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삶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우울감, 과거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한 정서적 고통을 겪다가 복음학교를 통해 나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삶에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몸과 마음의 상태:
- 분노, 화병, 만성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장애, 분노 조절 장애, 삶을 즐기는 방법을 잃어 버림 등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된 모습들:
① 나는 죄와 허물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자'였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예수님을 통해 죽어있던 나의 삶이 하나님에 의해 살아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② 십자가의 대속을 통해 자신이 ‘새로운 존재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③ '말씀코칭'을 통해, 나의 과거를 직면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과정은 나에게 참된 자유를 주었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④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기쁨을 찾았고, 삶에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⑤ 나는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 십자가에서 새로운 피조물(새로운 존재)이 되었다는 깨달음은 내 삶의 목적과 방향을 바꾸는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⑥ 마지막으로, 복음학교를 통해 나 자신, 가족,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가 변화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이러한 변화가 사랑, 평안, 기쁨 등의 열매를 맺게 해 주었습니다.
⑦ 복음은 나의 삶에 깊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으며, 나의 정신적인 질병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총평: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내가 살아야 하는 목적을 알게 되었고 이 세상에서 천국을 볼 수 있게(체험) 해 주었다.
Q 복음학교 참여하기 전에 나의 현실이나 상황은 어땠나요?
- 7살 딸아이의 행동과 언행을 이해 할 수 없었고 매일 나의 기준으로 아이를 심판 했습니다. 그런 날이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이 아니라 너무 무거웠고 왜 이렇게 밖에 나는 못 하나, 딸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맨 날 화만 내고 있는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 주님 나와 늘 함께 하시는 데 나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고 버티고 견뎌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즐기고 싶다 어떻게 해야 내게 주어진 삶을 즐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버티다 보면 천국 가서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쉴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Q 복음학교가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했나요?
복음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났거나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강의는 무엇이었나요?
- 1강 죄와 속량이었습니다.
나의 죄와 허물로 나는 이미 죽었고, 죽은 자는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살게 되고, 이미 죽어 있으니 말씀을 들어도 들리지 않거나 제대로 이해를 못하거나, 말씀을 먹을 수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죽은 자. 이미 죽은 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나를 살려 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며 하나님이 살려 주셔야만 내가 다시 살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그 동안 주님을 믿는 다 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말씀도 들었지만 귀로 말씀은 들었으나 죽어 있었기 때문에 그 무엇도 변화 시킬 힘이 내 안에 없었습니다.
- 2강 십자가의 도 강의에서 ‘십자가의 죽음=나의 죽음, 예수님의 부활은=나의 부활이다’라는 확신이 들면서, 나는 이제 죄와 허물로 죽은 자가 아니며 예수께서 주신 새 생명으로 새로운 존재자,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확신 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것은 다 끝났습니다. 이미 다 끝내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새로운 존재자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자인 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게 살며 그렇지 않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Q 말씀코칭을 통해 받은 은혜나 삶의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장사 되었고 부활하여 예수 생명으로 살고 있다는 확신이 이제 내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시고 그 주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고 온전히 의지하니, 일상에서 옛 사람이 등장하는 그 순간을 스스로 인지 하게 되고, 멈추고 기도 하고, 옛 사람을 벗어 버리며, 그것으로 부터 자유 하게 되었습니다.
- 내 안에 숨겨 져 있던 어린 시절의 상처들을, 이따금씩 떠오르는 기억들을 모두 찾아 십자가에 못 박고, 벗어 버리고, 그것으로 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 모든 삶의 문제의 원인이 결국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고, 생명일기를 통해 그것을 십자가에 죽이고 벗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 이제 주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전해 주고 함께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Q 미션수행을 통해 받은 은혜가 있었나요?
- 행동 감사를 통해 행동함으로써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더 없이 커짐을 알게 되었고 행하는 기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 복음의 언어 미션을 통해 제 입에서 복음의 언어가 나가니 딸아이도 같이 변화되었고 딸과의 관계에 평안과 기쁨이 찾아 왔습니다.
- 너랑 나랑 미션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나의 옛 사람을 찾아 구체적으로 벗을 수 있었습니다.
- 시어머님께 구체적으로 복음의 언어 미션을 한 것도 아닌데, 어머님의 말씀이 따뜻해 졌고 어머님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도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내가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으면 내가 구체적으로 뭔가를 하지 않는 타인도 변화됨에 놀랐습니다.
- 무엇 보다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이며,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며 내 손과 내 입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Q 복음학교 참여 후 당신이 가지고 있던 습관이 바뀌거나 과거와 달라진 게 있었다면?
- 매일 아침을 생명 선언으로 시작하고 내 안에 주님이 주신 새새명이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문제들이 생길 때 마다 두려운 마음, 분노들이 생길 때도 있지만, 오래가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벗어 버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담임 목사님의 말씀이 새롭게 들렸고, 내 중심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을 들으려 노력하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으로 믿고 기대하며 하며 듣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 주 동안 그 말씀을 늘 생각하고 묵상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Q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 나는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새로운 존재자 입니다.
Q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삶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삶 가운데 생겨났던 많은 문제들을 들여다보고 집착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이 생겼습니다.
Q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일어난 변화가 있었나요?
- 우선 나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온전히 주님이 저의 주인 되시며 왕이 되십니다.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생명 선언을 계속합니다.
Q 나와 나 자신의 관계는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나요?
- 짜증 내고 화내고, 두려움이 가득하고 초초하고... 그런 제 자신을 보며 나는 왜 이렇게 밖에 안 될까? 라는 생각에 더 문제에 빠져 들 때가 있었습니다. 복음학교를 통해 그게 내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나의 옛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고(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 육신으로는 죄의 법; 롬 7:24-2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하신 일(복음)과 약속을 믿음으로 옛 사람을 벗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제 자신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Q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었나요?
- 딸아이와의 관계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딸아이가 나에게 듣고 싶어 하는 복음의 언어를 생각해서 말하게 되었고, 그렇게 말하고 나면 늘 평안과 기쁨, 자비와 온유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 남편을 사랑의 눈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인내하고 복음의 언어로 말하니, 인내와 평안과 기쁨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 예전엔 성도들에게 정말 관심 없었는데, 이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복음학교를 통해 예수 안에 있는 새 생명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Q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서로 잘 모르며 같은 교회 안에 있었는데 서로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새 생명을 함께 누리며 살아 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같은 소망을 품고 같은 공동체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세상의 것을 탐내지 아니 하시고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 쓰시는 목사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복음의 핵심을 딱딱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 했고, 생활에 적용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것을 누리며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 참여자들이 어떻게 참여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까요?
생명 일기를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 시간이 없다는 핑계 ….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 특별히 12주 기간에는 생명 일기를 매일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복음학교에 참여하고 나니 어떤 교회를 소망하게 되었나요?
-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옛 사람을 버리고 늘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 변화 된 교회,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함께 구원의 은혜를 누리길 원합니다.
- 늘 하나님 중심의 구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며 그것을 행하여 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Q 복음을 들은 후에 듣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저는 요즘 담임 목사님 설교를 다시 듣고 있습니다. 복음학교를 시작하기 전에는 말씀을 들을 때 '아 ~ 그렇구나 ~ 그렇게 살아야지' 이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어? 진짜네 진짜~
진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셨네.
그렇게 꼭 행하며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훈으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받는 것이 중요함을 체험했습니다.
Q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 저의 옛 사람이었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Q 특별히 어떤 사람들이 참여할 때 더욱 큰 도움이 될까요?
- 복음을 들었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늘 똑 같이 화내고 분노 하는 사람들, 특히 자기의 의가 너무 강하여 그 의가 예수님을 넘어 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왜 그렇지요?
- 내 자신의 옛 사람을 스스로 찾아봄으로서 모든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만 돌리며 희생양을 찾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의 내면을 살피게 되고, 죄의 세력이 내 안에 남아 있음을 발견 하게 되고, 그것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새 생명으로 살아감으로서,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누 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