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린 감정과 과거의 상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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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담임목사님
이유: 권사 피택자 위탁 교육
50대 직장인
직장, 가정, 신앙까지! 모든 문제의 해답을 찾다
복음학교 참여 전 문제점 및 고민
- 신앙의 형식주의: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었음
- 깊이 있는 신앙 경험이 없었음
- 건강 문제:
허리와 골반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 - 정신적 고통: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억눌린 감정으로 마음의 고통과 압박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
- 자기 인식의 변화:
자신 안에 숨겨진 죄성과 옛사람을 발견하고 회개하게 됨 - 신앙의 회복: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의지하는 진정한 신앙으로 회복됨 - 정신적 성장: 억눌린 감정과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게 됨
- 가정의 변화: 남편과 함께 복음을 나누며 관계가 더욱 개선됨
-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 인식: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신앙을 나누며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함
1. 복음학교에 <참여하기 전> 나의 영적, 육적 고통이나 가정과 직장 등의 상황이나 문제들은 무엇입니까?
모태신앙으로 변화 없는 유대교적인 신앙생활을 해왔고 허리와 골반 통증으로 직장에서(어린이집)와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신앙적으로도 무릎으로 하던 기도를 멈춘 상태였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시도했던 방법은?
수개월 주사, 침 요법, 병원치료를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3. 복음학교 참여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나의 옛사람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의 문제들이 어떻게 치유되고 회복되었나요?
내속에 있는 억눌림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 점점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4. 복음학교를 통해 깨달은 것이나 복음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통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른 기관들의 영성훈련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한다면, 복음학교는 너랑나랑을 통해 나의 옛사람을 발견하게 하고 생명일기와 생명선언을 통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것이 다 끝났음을 체험으로 알려줍니다.
5. 복음학교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저처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체험이 없는 분들에게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6.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인가요?
-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현재의 내 삶에 안주하며 끊임없이 죄인 줄도 모른 채 살아온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 나 자신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그동안 나를 힘들게 한 것은 가족도 아니고 환경도 아닌 내 자신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타인에게나 교회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나 내 의가 얼마나 자리 잡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고 세상을 향한 나의 욕심과 게으름과 나태함, 내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하는 맘과 과거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의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예수님 안에서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예수님 안에서 죄에서 자유함으로 새 사람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복음학교에서 같이 나누고 시인함으로 마음속에 기쁨과 평안,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내 힘으로 살려고 했던 내 모습을 회계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님만 의지하며 주의 힘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
세상 바라보며 내 힘으로 살아온 삶에서 주님의 손잡고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3) 나와 이웃의 관계
남편 :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평상시 남을 판단하는 자세에서 서로가 믿음의 말과 감사의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복음 문답지를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4) 교회의 직분자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모두가 가지고 있던 사람의 의는 예수 십자가로 죽고 복음 위해 한마음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9강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내가 보는 관점에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 뜻에 맞추어 바라보며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겠습니다.
8. 코칭이 어떻게 기여했나요?
처음시간에는 사람들 앞에서 나의 얘기를 꺼내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그런데 함께 나눔으로 마음에 위로가 되고 평안함으로 기쁨이 찾아 왔습니다.
9.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내 마음 깊이 있던 상처가 회복되어지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10. 당신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남편입니다.
나의 남편을 판단하는 자세와 나의 의가 예수십자가에서 죽고 서로 마음을 터놓고 복음의 언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11. 프로그램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복음문답지입니다.
가족과 성도들과의 미션진행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주신 은혜를 알게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2. 이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복음을 들었다고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내 삶과 연결 될 때 내 영적 신앙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이 시작 되며,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내 삶이 하나님께로 오는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13. 복음학교 접수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복음학교는 믿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며 내 신앙생활을 정기 점검하는 종합병원입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접수하면 최고의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14. 복음학교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남편 (김학명) – 영적인 짓눌림
15. 내가 체험한 복음학교 추천의 글
저는 종교인으로 살아왔던 삶에서, 내 힘 빼고 하나님 힘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더 늦기 전에 종교생활을 중단하시고 예수님을 만나세요.
16. 참여하는 과정에서 저항이나 중단하고 싶은 어려움은 없었나요?
1) 코칭 중에 어려움을 겪었나요?
코칭을 시작 할 때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다 내 얘기인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2) 무슨 문제로 저항, 판단, 의심 등이 들었나요?
복음학교 시작할 때 쯤 우리 가정에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을 때 참여가 힘들었습니다. 남편의 교통사고, 남편의 집착등...
3) 그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생명선언과 남편과의 너랑 나랑을 통해서 우리를 돌아보고 깨달았습니다.
17. 만일 이 과정을 좀 더 일찍 시작했다면 ?
나와 내 자녀, 남편이 신앙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가족에게 상처가 되고 신앙생활에서 자유 함을 얻지 못하고 짓눌림으로 살아오게 한 것 같습니다.
18. 함께 참여한 수강생을 통해 배운 것은?
수강생 모두 예수님을 향한 마음과 복음으로 살아가고자하는 마음을 본받으려 하며 인도자이신 김대성 목사님의 진솔하고 편안한 강의 감사했습니다.
복음학교를 하면서 이제야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깊게 생각하지 못한 나의 깊숙이 자리 잡은 죄성과 옛사람을 발견하고 매일 회계하며 깨지는 내 신앙생활에서 큰 변화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내 삶은 늘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서며 복음을 위하여 앞장서며 참 된 예배재로 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