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 - 완전한 복음, 10000%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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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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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학교 추천인:
저는 복음학교 총괄 대표이신 목사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총평:
나에게 복음학교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복음"이었다
1.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같이 복음학교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겠냐는 언니의 권유에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양육할 때 어떻게 하면 좀더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할 수 있을까와 복음일기를 어떻게 하면 습관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당신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 했나요?
또는 문제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거나 해결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번 복음학교에서 누릴 수 없었던 누림을 누렸습니다.
저에게는 과거의 상처가 있어서 가기 꺼려하는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과거의 상처는커녕 아무런 힘듦 없이, 정말 눈물 겹게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복음일기가 더 제 가슴 속에 정리되어지고 믿음으로 선포하면서 내안의 옛사람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죽었음을 선포하고, 들여다보기 어려웠던 순간에도 복음일기를 써내려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아이들 양육하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다시 복음일기를 꺼내들어 작성하며 그날의 나에 대한 반성과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며 양육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과 실천을 하며, 점점 더 가까워 질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주일 말씀도 메모하게 되고, 주일말씀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나요?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내 삶의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지)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 아버지가 내 삶에 얼마나 깊게 연관되어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
옛사람이 더 명확하게 드러나고 그것이 끝났음을 계속해서 선포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3) 나와 이웃 (부부, 자녀, 부모, 친구, 직장동료, 성도들 등)과의 관계
저의 첫째 아이와 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소원해진 사이가 있었는데 제가 먼저 용기 내어 말을 건냈습니다.
4)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면? (과거와 현재)
과거엔 복음 이라는 것이 저에게 막연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죽고 예수는 살고를 반복한다면 진정한 복음의 언어로 전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4.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그리고 앞으로 복음학교를 참여하게 될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 복음학교를 통하여 만남이 이루어 질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복음학교 하시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열심을 다해 복음학교에 같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늘 주님 안에서 사랑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만끽 하셨음 좋겠습니다.
어떻게 참여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까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라는 말씀처럼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생명일기를 작성하시고
구하시고 찾기를 원하신다면
열릴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5.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무조건 10000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Why?
진정한 나 자신과 마주하고
옛사람을 인정하고 죽었음을 선포하는 과정 속에서 주님이 만지심을 경험하며
주님의 사랑의 크기
다 헤아릴 수 없지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