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증에 극단적인 망상에서 탈출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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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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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학선배인 권사님
나의 고통:
- 50여년 신앙이 없이 지낸 고통의 삶
- 우울증
- 불안증
- 무기력
- 불면증
- 자녀의 우울증으로 온 가족이 스트레스가 많고, 위험한 생각을 자꾸 하게 됨
변화:
- 두려움과 불안의 연속이었던 삶이 평안과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 복음학교 3강을 마치고 삶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 가족들에게 진정한 삶의 방식을 전했습니다.
- 교회에 나가자고 했으나 가족들이 완강히 거부하였습니다.
- 하지만 예수님의 완전한 십자가의 속량을 받아들인 나의 삶이 변화된 것을 보고 가족들이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목사님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에 대해서 아내와 딸이 거부하며 저항을 했으나 하나님이 역사해 주셔서 목사님 모시고 식사하다가 아내와 딸이 거실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50여년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다가 교회에 나간지 며칠 후 온라인 복음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저의 삶은 화냄과 분노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주 코칭을 받으면서 분노와 두려움의 시작이, 남이 아닌 나로부터 나타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초신자라 믿음이 부족하지만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 나의 옛 사람도 같이 못 박혀 죽었음을 믿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 안에서 누리는 평온과 사랑이 제 마음속에서 이루어졌고... 때론 너무 힘들어서 반복해서 무너지긴 하였으나 번번히 복음을 통해 저의 삶을 되돌아 보고 내 안에 있는 옛 사람을 죽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제 마음속 깊이 이루어짐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이끌어 주시고 많은 성찰들을 기도를 통해 전해주신 김대성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저의 삶의 한 부분이 되었고 이것이 없는 삶은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성령님께 간절히 원하고 간구합니다. 다시는 저에게 옛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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