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지 못할까 두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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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칸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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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교회 청년
- 과정: 복음학교 1단계 입문반
- 인천 30대 교역자
- 코칭: 10분씩 3회
- 장소: 온라인
- 종강예배: 복음학교 소그룹실
착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남을 판단하고 있지 않나요?
왜 그랬을까요? "늘 남의 눈치를 보며 '착한 사람'이어야 했던 저의 불안은 사실 인정중독이었습니다. 약물과 상담 없이 강박과 예기불안(Anticipatory Anxiety)의 감옥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던 비결, 십자가 앞에서 비로소 무너진 제 수치심과 회복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 복음학교 참여 전 문제 (Before)
- 과거 상처로 인한 지속적인 불안·예민함·예기불안
- 가족과의 대화 단절
- 특히 동생,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인정욕·수치심·스트레스 심함
- 불안과 인정욕 + 수치심 + 분개 + 정죄·판단이 반복
- 삶과 사역을 ‘내 힘으로 풀어보려는 패턴’ 반복
-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기준을 세워 타인을 판단하고, 본인의 잘못은 합리화하는 상태
- 예배와 주일을 “내가 준비하고 보여줘야 하는 무대”로 여김
⬛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 (After)
- 하나님을 두려운 주인이 아닌 아버지로 인식하게 됨
- 동생과 소통이 시작됨
- “내가 보여주려는 예배”에서 “주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는 예배”에 눈을 뜸
- 내 안의 정죄·판단·나의 의를 보기 시작
- 옛사람을 직면하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에 눈을 뜸
Gospel School Transformation
이 간증에 담긴 복음의 원리
| STEP 01 현실 해석 |
→ | STEP 02 신관 교정 |
→ | STEP 03 삶의 열매 |
1.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의 '전 과정(강의+코칭)'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코칭은 나의 상처를 싸매 주는 붕대, 그리고 연고였습니다.
2. 강의가 '진리의 지도'였다면, 코칭은 당신에게 무엇이었나요?
여전히 삶 속에서 괴롭고 무너지며, 복음과 연결되지 않는 삶의 영역이 무척 많았습니다. 특별히 내 안에 그렇게나 많은 인정욕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오는 수치심과 분개심, 정죄와 판단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기대와 인정은 오로지 나의 욕구였을 뿐입니다. 거절당한 수치심 때문에 죄 없는 이들을 비난하고 희생시키며, 나 역시 사탄에게 이끌려다니는 존재가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내 기준을 세워 타인을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타인이 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사실 역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칭을 통하여, 나는 이미 완전히 값없이 용서받고 사랑받은 자녀이기 때문에 타인의 인정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 내 기대에 답이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굳이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복음과 확실하게 연결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붙들며, 그 사랑을 나의 삶 속에서 내가 받은 대로 반응하려 합니다. 거북이처럼 아주 느리지만, 그 사랑을 흘려보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의 옛사람을 직면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노력이 아닌 복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이미 죽었고 연합되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 즉 내가 가치 있는 존재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3. 복음학교에 오기까지, 어떤 아픔과 노력이 있었나요?
1) 당신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과거의 아픔과 상처로 인해 굉장히 불안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예민함과 불안, 지금 돌이켜보면 ‘예기불안’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 간 대화의 단절, 특히 동생과의 대화에서 오는 인정욕구,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그동안의 사역 가운데 내 안에 세워진 기준과 판단과 정죄가 가득했습니다. 이를 스스로 계속해서 극복해 내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어떤 한계를 느꼈나요?
개인적인 노력을 제일 많이 했습니다. '내 힘으로 되겠지, 될 거야, 이렇게 하면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하며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많이 풀어가려 했고, 나의 '의'가 강력하게 나 자신을 휘어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내 힘으로 나의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겠다고 애썼습니다.
4. 복음학교 이후, 당신의 삶에 나타난 가장 큰 ‘변화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Before → After)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며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용서와 평안을 주시며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2) 가족 및 이웃과의 관계:
동생 집에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시댁 식구들 역시 내가 사역자임을 알고 있기에 동생이 부끄럽지 않게 깔끔하게 하고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동생이 보기에 지저분했는지 잔소리를 들어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정말 무려 8년 정도의 사역 기간 동안 동생에게 단 한 번도 교회라는 이야기를 꺼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하기도 싫었습니다. 잔소리 같고, 저도 어렸을 적 동생에게 잘해준 것 하나 없었고, 동생으로부터 “너 때문에 내가 하고 싶고 가고 싶은 대학도 못 갔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신앙을 권유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과거의 상처와 수치심이 나를 지속적으로 붙들고 있었음을 고백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동생에게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원래 동생은 저에게 카톡을 단답으로만 보냅니다. ‘웅, 몰라, 해야지, 아니, 걍’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엥ㅋㅋ 알겠엉’이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고, 내가 이번에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상처를 십자가에 내려놓았습니다. 인정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고백하니 완전히 거대한 바위에 바늘구멍 같은 숨구멍이 생기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내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 했다면 또 좌절하고 예민해져서 정죄와 판단, 화가 솟구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상속자 삼아주신 하나님을 믿고 내려놓으니, 하나님의 일은 정말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신앙과 교회 생활:
이전에는 "~하십시오, 해야 합니다, ~될 것입니다" 같은 율법의 결단과 사역으로 인해 주일을 맞이하는 주중 내내 분주했습니다. '어떤 것에 신경 써야 하는가?' 노력하며 홀로 고뇌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하여 예배는 내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모두에게 보이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진 분이시며, 오히려 우리에게 무한히 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에 "내가 믿음으로 주시는 은혜를 받아 누리고 가겠습니다"라는 은혜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5. 강의에서 ‘결정적 순간(Aha Moment)’은 언제였나요?
갈라디아서 2장 16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그 어떤 노력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음으로 인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것(롬 3:24).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몸값을 치르고 노예를 풀어주는 것,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를 대신한 죽음입니다.
그리고 강사목사님의 매주 설교를 통해 발견하고 있는 것은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일하셨음' 인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임을 믿는 삶으로 조금씩 인식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6. 코칭 중에 경험한 또 다른 '아하 모먼트(Aha Moment)'가 있었나요?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었는지, 타인의 잘못은 지적하면서 나의 잘못에는 핑계를 대고 정당방위만 하고 있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상속자로 사는 자는 어디서도 꿇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7. 기존 교육과 다른 복음학교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율법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는 믿음, 그리고 은혜에 대한 반응입니다.
8. 복음학교만의 차별화된 특징 3가지를 말해주세요.
① 진정한 자기 정체성, 내가 이미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상속자'의 관점으로 가치관을 바꿔줍니다.
② 율법, 노력, 행위가 아닌 진정한 복음으로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③ 단순히 나의 생활이 평범하지 않아서, 성격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나의 옛사람을 잘 바라보지 못하고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임을 알게 해 줍니다.
9. 복음학교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대상별로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① 목회자에게:
목회자에게는 자신들만의 교회와 성도를 향한 기준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안 좋게는 성도를 판단하고 갈라치기 하며 교회 공동체를 잘못된 방향으로 세우게 됩니다. 왜 교회 안에 분열이 일어나고, 자신이 아는 복음을 전해도 교회 안에서 사랑과 용서가 없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복음학교를 통하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복음을 적용해보는 단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② 장로 권사 등 교회의 중직자에게:
특별히 중직자들은 예배보다 봉사와 헌신, 노력(무엇을 해야 함)에 시선이 꽂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교회 생활을 해나가다가 막상 가정, 직장 등에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해결 방안이 없으면 두려움이 배가 되고, 분노와 혐오로 이어져 갈등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나는 교회에 이렇게 봉사했는데’라고 질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봉사에 대한 조건으로 보상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은혜로 모든 것을 받아 누리며 반응하는 기쁨이 아니라 노력과 행위, 보상, 인정이 마음에 가득하다면, 복음학교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것이 왔음을 인정하고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③ 내 또래의 일반 성도에게:
특히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이 중대형 교회를 가면, 교회가 사교 클럽으로 많이 변질되어 있음을 봅니다. 또한 기독교의 영성이 가슴에서 머리로, 이성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삶 속에서 기독교와 일상, 삶의 터전은 매번 분리되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복음학교를 통해 분리되지 않는 일상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④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비신자)에게:
교회는 많지만 복음을 듣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말은 많은데 복음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또 하나의 종교로 전락하고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어렵습니다. 현재 언론 등을 접하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신학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일상과 불합리함 속에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또 의심했습니다.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지식으로 알고 있는 십자가라는 사건은 명확한 사실이고, 이미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입니다. 이를 통해 정말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그 사랑을 믿고, 예수님과 내가 연합(하나) 될 때 타인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무섭고 두려울 수는 있지만, 예수님과 연합되는 삶을 살면 굴복하지는 않게 됩니다. 저 역시 정말 오랜 시간 끝에 이제 겨우 바늘구멍만 한 빛을 찾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믿어져?’라고 말할 수 있지만, 복음은 그 능력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밀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가득하겠지만, 복음학교를 통하여 이 비밀을 함께 발견하기를 소원합니다.
10. 코칭시 받았던 멘토링 진단서가 당신에겐 어떤 자료였나요?
1) 개인 진단서를 처음 받아본 소감과 총평:
나 스스로는 자신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을 통해 객관적인 믿음의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진단서입니다. 진단서가 완성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고, 한 사람을 얼마나 귀중하게 생각했는지는 내용을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분명 설명할 것 같습니다.
진단서를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 나의 정체성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해 계속 선포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깊숙하게 묵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당신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에 어느 정도 역할을 했나요?
정말 떨쳐내기 힘든 인정, 판단, 정죄, 두려움과 수치심이라는 자기 의를 끝까지 선포하며 나아가는 데 제 신앙의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3) 어느 정도 기여했나요?
나의 노력으로 이루려 했던 것이 많이 수그러졌습니다. 이미 상속자의 삶을 누리게 되면서, 세상에서 내가 뒤처지면 어떡하나 하는 답답함에서 자유해질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11. 함께한 동료들과 강사에게 격려하고 싶은 말은?
매시간 수강생들을 생각하며 꾸준하게 돌봐주시고,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강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시간, 생각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늘 밝게 웃으시는 데이지님, 믹스견망고님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